>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무정 부르스/이은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M.H.S 작성일08-08-12 15:06 조회2,735회 댓글8건

본문

댓글목록

M.H.S님의 댓글

M.H.S 작성일

제가 오늘은 시간이 좀 많네요~
그래서 벌써 가을 같은 분위기의 노래 마니 올렸습니다
이은미의 매력 속으로 푸욱~~~^^
행복한 오후 되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_()_....
애가 끓습니다.

어제처럼 비가 올때 감정과
오늘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우리 막내...
사랑스럽습니다. 덥지만 힘내시고.. 아자 아자!!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런 가슴을 베베꼬아, 비틀어, 쥐어짜고 싶은,(넘 엽기적인 표현?!ㅎ)
음악을 듣고도 감이 오는 분이 없는가 해서 디제이 자리에서도 내려 올까 했는데
언냐가 그나마 제 삶(?)의 의욕을 불어 넣었습니다.ㅎ
좋은날 되세요~^^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이은미씨를 잘은 몰랐었는데 참 이쁜이네요.
마~님
세상평정하러 떠났다는 소문이 무성하두만~
별고 없슈
또만날 날이 다가오는구만 자꾸보면 정든다든데~

이번엔 진짜 포교를 했습니다.
가다가 시동 팍팍꺼지는 나의 애마를 편히 쉬게두고
허접총각의 근사한 애마로 가기로 협약했삼~ㅋ
 
어제는 손님중에 가장 친한 친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왔습니다.
그는 독실한 무슬림인이지만 사실은 그런 사람 포교를 하면
참말로 진땡이 포교일진데...  능력미달...ㅋㅋㅋ

좌우당간 울 부처님과 혜안님이랑 오가피랑 배종옥이랑 울엄마 만날 생각하니
오늘은 약간 흥분됩니다.  참아야 하나니라~~~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기다리는 님은 아니지만 혹시나 오실까? 했는데 역시나 오시는군요~
저도 그 애마 덕분에 님과 한 잔(?)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설마 목이 베어진 김유신의 애마처럼 폐차 시켜버린 건 아니겠죠?ㅎ

허접총각 때문인지 보살님이 이번엔 더 기다려지네요.얼릉 오셔요~~

그런데 허접총각?,오가피?,배종옥?,사우디의 무슬림친구?...
성별,미모,나이 구분 없이 국제적으로 끼를 펼치십니다~ㅎ
'그럴 능력이 있어 보이진 않던데...'(죄송!^^;;)
흥분은 가라 앉히시고 조은날 되세요~^^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무정 하십니다.
    정말 무정 부르스 ~

    조형, 마형
    나 쫌끼워주소

  요즘 홀로 외로운디
  두분만 선계에 노니시는 것 같아
  하계에 육도 윤회하는 중생을
  구제하는 차원에서 말이요 ~


    바람이 서리 묻은 잎 떨어뜨리네
    떨어지는 잎 다시 바람에 날아가네
    어쩔거나 이 마음 맡길데 없어
    잎 비속에 길을 잃고 헤메이나니.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와이구메 해형~
동조만 하신다면 구제해주고 말구요~
해형 한번 구제해보는게 소원이됬구만유~

조형이 누군가 한참 생각했네그려~~~
축서사 굽이굽이  소나무  아래 바위틈에서
왼다리 달달 떨고 조형 기다리겠소~

마형은 의관을 정제하고 망을 보시오~
해형 당도했다는  봉화가 오르면
곱게 단장하고 맨발로 뛰어가 맞으리이다~  ㅋㅋㅋ 아부짱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얼굴은 서로 모르니께

  해인의 인상착의

  눈은 2개
  귀도 2개
  입도 1개
  코는 1개에 구멍 2개

  2x2x1x1x2= 8
  2+2+1+1+2= 8

  인상착의 주안점 :
  1, "곱하거나 더해도 갯수는 같음
        또한 돼지 머리도 마찬가지 "

  2, 결국 돼지머리를 연상하면 됨
     
  3, 팔팔(8,8)하고 싱싱함 .
      ( 우리 동네 푸줏간 돼지머리가격 8만원 임)
 
    * 날더운데 돼지 머리 아니지,
      머리 나빠지니께
      기양이면
      소 머리 편육을 안주로 한잔 !

      죄송합니다 해인이
      너무 덥다보니  살짝 맞 간네 잉~

      ! 좋은 날 , 손없는 날 : 忘 年 之 交 !

          
        
        무정 부르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