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해바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08-05 11:22 조회2,554회 댓글6건본문
|
댓글목록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음~
향수젖은 이 노랫가락~ 우와 넘 좋네요.
아주 시원합니다.
혜안등님 안녕하세여.^&^
知慧의 눈으로 세상을 밝혀주는 듯한 법명, 좋네요.
그날 옆에 계셔도 서로 몰라뵜네요. 후후훗~ 지송***
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라네여. 자꾸만~
해바라기가 이때 생겼나봐요 이주호씨도 있는걸 보니...
해바라기도 무지 좋아합니다.~ㅋ
제1신청곡: 임희숙씨의 나하나의 사람은 가고~
제2신청곡: 케논 기타연주 (JERRY C')
가을은 조금 빨리 타주는게 가을에 대한 禮意라는 생각이 들어서리~
서둘러 여름 마무리하고 가을발목을 청해봅니다.
이가을엔 적어도 가슴 아린 일은 만들지 말아얄 터인디~
世上이 그리 호락 호락 하진 않네요. 웬쥐~~~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지금껏 음악이라곤 듣기만 하고 부르기만 했던,
특히 게맛도 모르는 어떤 여인네의 음악적 표현은
"머!! 이 곡도 들을만 하네요!,좋아요! "정도 밖엔 안되는데
게맛을 잘 아시는 어떤 美식가 님이나,7년 동안 동네(?)악단에서
지휘봉을 잡은 다른 여인네의 음악적 표현은 역쉬 다르네요.ㅎㅎ
일지매의 가면도 벗겨야 하고,천방지축 콩쥐에게 꽃신도 신겨야되고...^^
*그렇다고 천방지축 콩쥐가 '조은거'님이란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ㅎ
즐건 하루 되세요~^^
일 지 매님의 댓글
일 지 매 작성일
마형
일지매 가면 언제 벗기실 겁니까
저도 구경 갈려구요
가서 홍삼 진액도 얻어 먹고서리
마알간 피부의 섬섬옥수로 썰어주시는
무우 생채에 밥도 비벼 먹고서리
손없는 날로, 날만 잡아주세요
호호호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뭐 ~ 시간이 없습니까 ?, 문수산이 어디 갑니까 ?.
기디리겠습니다.
힌트
일지매는 요 , 아주 가까이 , 넘 가까 이 있어서 ,
알고나 면 맥이 탁 풀리구요, 알밤을 한대 꽉 맥이고 싶을 거여요 ~
에잉 그러면 앞으로 재미 없을 것인디 ~
중요한 것은 요 호호호 ~ 가면 못벗시는 것은 일지매 책임이 아님니다
" 날 더운 데 몸 관리 잘 하세요 "
" 바람엔 항기는 있어도 그림자는 없는 법이니 ( 風 有 香 無 影 )
원컨데 붙들 생각 하지 마시오 ( 願 君 不 可 營 )
창을 열면 청풍이요 ( 開 窓 淸 風 吹 )
청풍은 맑은 그림자라고 할수 있는데 ~ 호호호 ( 淸 風 是 淸 影)
* 일일 시호일 * 호호호 ~ 사랑 합니다 아 ~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호호호~ 사랑 합니다 아~에 왠지 소름이 쫙...
너무도 자유로운 분들이라 어디로 튈지
상상하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ㅎㅎ
가을 하니 벌써부터 전 걱정이 됩니다.
글치 않아도 어젰밤에 "문득
"늦가을 저녁바람 참으로 서글 프다"
는 글귀가 생각나 버렸지요.
여~~~름은 사~~랑의 계절!!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일지매님,현대판 일지매의 트레이드 마크는 가면인데
그 가면 벗지 마시고 계속 신비주의로 가십시오~ㅎㅎ
'뜸 들이는 밥에 코 빠트린다고 내가 법안심님께 알밤 한 대 맞는건 아닌지...'
성불하세요._()_
콩쥐~님의 댓글
콩쥐~ 작성일
아유~
빠진코까지 매력이라니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