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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꿈/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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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2-05 14:37 조회2,50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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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꿈 _ 박지윤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A!)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작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 게 다 해 해맑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며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A! Yah!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사진 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 속에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댓글목록

좋은생각님의 댓글

좋은생각 작성일

날씨는 화창하지 않지만
기분은 화창합니다.
생각하면 뜻대로 되는 법이니까...^^

좋은 생각으로 하루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탱자님의 댓글

탱자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음악을 올리려고 스피커 스위치를 눌렀는데
GGGGGGGG......

당분간 댓글이나 달며 탱자탱자...^^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숙취 haein님의 댓글

숙취 haein 작성일

불가에서 세계는 무수히 존재한다(지금 이세계와 비슷비슷한) 고 하였는데
  삼천대천세계 는 물론 부처님 손바닥안에 존재하지만

  계(은하계)
  소천세계(은하계가 천개가 모인세계)
  중천세계( 은하계가 천계가 모인 세계가 천계인세계)
  대천세계(은하계가 천계가 모인 세계가 천계가 가 천계인세계) 어어어???
  삼천대천세계 (은하계가 어어어어 ....
 
  물론 이런것들은 인도인들의 셰계관이 겟지만서도
 
  이론 물리학에서 도 이야기하는 우주가, 물질이 존재하는 방식인 11차원이니 12차원이니 무한차원이니
  고차물리이론의 성립 중간단계인 "칼루자 클라인 이론"이랑 등등
 
  무수히 존재하는 하늘의 별, 인간이 생각으로 만들어 낸 가지가지의 철학 ,물리학, 수학 등등
  참 수학 하니까 (무한과 관련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를 풀기위한 중간단계인 티니야마 시무라 추론 등등
 
  와이 왜?
  어저녁 술먹구 집에 들어가다 빙판길에 미그러져서리 머리를 쾅~
  근디 깜깜한 밤. 해도, 달도 별도 없는 하늘에 무수한 별이 반짝거리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단상
    햐~ 그래 그래 우주에 무한한 별이나~
    금방 내눈에 번쩍러렸던 별이나~
    새벽잠 없는 석가 노인이 보았던 태백금성이나~

    물자체니 , 오성론이니
    상대성이론이니, 양자역학이니
    이 모든 것은 생각 ,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 일뿐

    우린 오직 오직 '모른뿐' 모를 뿐이니
    이 모를 뿐을 끝까지 밀고나가면 . 이것 이것 이것 뿐일 뿐......

    "근대 철학의 한계인
      " 나는 생각한다, 내가 술이 덜 갠것은 확실하다 , 고로 나는 순꾼으로 존재한다 ///
      여기서 한발 만 더 나아 갔쓰면 ~ 그럼 데까형은 부처가 될수 있었는데 , 서양철학사가 바뀔 수
      아니 세계가 바뀔수 있었는데 / 아싑다/ 불국토가 되지 못한 것이 //

    " 일일시호일"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멀 한 참을 읽은것 같긴 한데~~~&%^$*

한참 열나게 순대꼬는데 옆구리 터져 물밀듯이 밀려나오는 야채 선지 밥의 함성 소리 같아서
알아 먹을 수가 없는데 이는 곧,

1. 내가 무식하고 2. 멀쩡한 정신에 멀쩡한 육체라 동감을 못찾거나
3.혀가 꼬여서 거슬러 뇌구조가 꼬이고 나아가서 생각이 삿갈려 나열을 잘못하였거나
그중 하나라는 생각밖에 이해할 방법이 없는것 같구려. 허허~ 참^^ 애로와~

그나 저나 두상님은 안녕하시오^^
추운나라에서 조심좀 하시지 않고
한개밖에 없는 品  잘보듬어 알뜰살뜰

아시오 팔십년대 슬러건~
하나낳아 알뜰살뜰 ^^

마하는 나쁘오 역행을 해서리~
세판씩이나~~~~~

"일일이 시호일이 "

술깬haein님의 댓글

술깬haein 작성일

끌끌끌
  그렇네요
  술이 완전히 깨고나서
  다시 한번 읽어보니

  여엉 ~
  뭔소리 했는지
  무슨 줄거리로
  하여간 ....

  알콜성 치매 증새 약간, 알콜성 간성 혼수 약간,
  알콜성 말초신경 마비 증세 약간,
  뇌진탕 증세 약간, 등등
  약간 약간의 증상들이 만들에낸 댓글 인 것 같네 그려 호호호...

  아님
  두상의 저장용량 초과로 그냥 줄줄 샌건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네요 흐흐흐..

  그래도
  분야별 부분부분 나누어 읽어보시면 ...  물론 연결은 않되지 만서도
  심심치는 않을 것이 외다...
  그럴 뜻한 구석도 있으니 께.....

  마형이 세판이라 ???
  도통 뭔소린지
  아 ~
  이런 그렇치
  고생 많겠소  아이 셋키우려면 ....
  끌끌끌..

  고요한 밤 , 거룩한 밤...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해형
끌끌끌...
그건 또 모르시는 말쌈^^

아그들이 어디로 봐서 엄마손에 크겄쏘~
정현이와 그 아그들 지네끼리
알아서 다해요.
내 들어보니 베이비쩍 기저귀도 지네가 빨아서 다 썼다두만~

마형은 하고푼거 다하고 먹고푼거 다먹고
나댕긴 공은 쪼메 있다고 하데요
끌끌끌
아이들이 대견하다니까요. 쑥떡쑥떡~ 히 마시조타 꺼억~^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