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House / Vicky Leand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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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s.s 작성일09-01-23 21:20 조회2,562회 댓글2건본문
White House / Vicky Leandros (비키 론드로스)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re's 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집의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좋은곡 감사합니다.
눈이 왔네요. 그곳 축서사에는 더 많이 왔겠죠?
설날 잘 보내시구요.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감미로운 음악으로 인해 분주한 마음의 평정을 찾아봅니다.
이곳 축서사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명절날 오시는 님들이 빙판길로 불편함을 조금은 느끼실듯 하네요.
조심히 사뿐사뿐 오시길...
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차향 그윽한 종무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새해 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