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맛보는 풍년 같기도 하고..^^
암튼,피로함이 밀려오는 이시간,
거물거물 거리다 정신이 번쩍듭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_()_

좋은 음악 감사

  " 보광전 해인 "
 
  일요일  보광전
  한 시간여 좌복
  무지 추워.

  아랫채 선방
  처사
  거사
  보살

  부러워
  넘 부러워.

하이루 해형~

딴데로 시집간지 알았소그려~
그래도 장산 잘되나보오
보광전 행차 하셨다니~
그곳 머 쫌 춥긴 쪼매 춥지요~^^

추워 득도
부러워 타도~

사랑하는 마형
한가지 청이 있소. 아참 잘 주무셨소~실례^^

서울에 있는 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올해가 입시생이고 경쟁이 치열한 학교가 모두 목표인지라
신년선물로다가 하늘에 나투신 아미타부처님 의 모습을
메일로 보내주고 싶은데
지대방에서 아무리 끙끙데도 내 메일로 옮겨지지가 않아요.
바쁘신지 잘 아시지만(?)
그 사진좀 제 메일로 쏴 주십시요.

그사진으로 유인을 해서 우리 홈피로 자연 유인을 해볼 계획입니다.
오래 다니던 각자의 사찰이 있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서리...

그대도 머잖아 입시생이 줄줄이 달렸으니
제 심정을 심고하시어 도와 주시길 간청합니다.
고맙심미데이~~~()~~~

happybyn@naver.com

덕분에 잘 잤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당연히 아무나(?)안 따라가시죠?^^
저를 따라 오실런지도 의문이지만 한 번 모셔가보지요~~
이런 계기로 많은 분들이 축서사홈 문을 두드리시길 바라면서...

멜 주소를 클릭했더니 "배"형이라고 뜨네요!!ㅎㅎ
그래도 전 "조"형이 좋습니다.
배형?! oh no~!!^^

해인님은 잠과의 싸움,추위와의 싸움,...
그래도 꿋꿋하게 그 놈들과 싸우시려는 그 용기에는 박수를 보냅니다만,
예쁜 보살님들 계시는 차향 그윽한 종무실가셔서 따뜻한 차 한잔에 몸 녹히실
생각 못 하신 그 소심함에는 꿀밤을 한 대 드리고 싶네요. 으그~꽁!!^^

호호 마형
 
  나 일지매
  그 위대한 진면목을
  함무로 나투어 보일 수 있남.

  추워도
  무지 추워도
  얼어 죽을 지경일지라도

  곁불을 절대 않쨈

  몰라
  혹여 사랑하는 마형이
  종무소에 납시였다면 몰라도. 흥 ㅎㅎ

호외요!! 호외~~~!!
눈꼽만큼 남았던 일지매의 자존심이
이 엄동설한에 아직도 안 얼어죽었다는
호외요~~호외!!^^

으이그~ 나도 꽁
썩어도 준치라꼬~ㅋㅋ

아니 꽁꽁얼어도, 죽을 지경일지라도
곁불을 절대 않쨈?

아직 한참 덜 춥구만~
좌복쪽으로 선풍기라도 틀어드릴테니
한빵만 다시 납시쇼잉?

혹여 조형이
종무소에 납시셔서 해인이라 하믄
콱 ~*& 그럴까봐 못 납시셨고마뉴~
으그 소심남 또 꽁~~~

사랑하느 조형
 
  정처를 밝히시요
  조형이요 배형이요 잉~

  글구 저번 댓글에
  일지매의 대~에충 생김세를
  글로 그려 드렸소만

  조형아니 배형
  배형의 진면목도
  그림으로 올려 주면 더좋겟 지만
  아마 호호호 그림이 되지 않아 
  글로 올리심이 편할것으로 사료되니 알아 하시고 호호호, 깔깔깔

해형
좋소
내 자화상을 친히 그리시어
말없이 고이 멜로 보내드리오리다~

Give me the mail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