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윤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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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2-30 15:08 조회2,426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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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연말연시 조용히 보내라고 그랬는지
저희집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오래 잘 쉬고있습니다.^^;;
지금도 아직 컴은 공장에 가있는데 님들께 송년 인사는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친구집 컴이라도 빌려...
올 한해 저는 홈에서 님들의 넘치는 사랑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대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는...
(꼭 유명 디제이가 된 기분입니다.ㅎㅎ)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님들의 마음속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마하심 두 손 모읍니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친구집까지 가서라도 음악을 올려주는 그 정성에 감동합니다.
유명디제이 마하심님!!
새해에도 늘 그마음 그대로~~~~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올 한해가 저무는 날 아침입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밝은 태양이 빛나겠지요?
밝은 태양처럼 내년에도 밝고 맑은 희망의
새해기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_()_
박수를 보내며님의 댓글
박수를 보내며 작성일
기축년 한해 지금보다 무척이나 바빠질 마하심 보살님!
보살님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기축년이 되시길 여래심 기원드립니다.
함께했던 지난시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살님으로 인해 행복한 무자년이였습니다.
nobrainer님의 댓글
nobrainer 작성일
마하심님,
언젠가, 마하심의 뜻이 무엇입니까 라고 제가 물었지요? 그때까지, 저는, “보살”이라는 단어가 좀 무서웠습니다. 국민학교 때 20리 산속 길을 걸어, 운황사로 봄소풍을 갔다온 후, 한동안 그 절의 단청색갈이 무서워서 밤에 잠을 설친 기억처럼.
그러나 이제, 보살님이라는 이름은, 보살펴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순하게 들리기도 하고, 지난번 혼자 가서 한참 쳐다 보고 온 축서사 대웅전 단청은, 주변의 산천과 어울려 빛나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었습니다.
그간, 뭔가 주장하는 글에 짜증내시지 않고, 저를 토닥거려 주신 마하심님의 따듯한 마음을 어렵잖게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끝
마하심보살님의 댓글
마하심보살 작성일
nobrainer님 어째 저의 왕팬이 되신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공계 논문(?) 자주 읽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못 가진 면을 가지신 님도 참 좋으신 분입니다.*(^.~)*
법안심^^님의 댓글
법안심^^ 작성일
복도 많은 마디제이~
그대의 한마디에 이렇게 여러분이 살갑게 정겨움을 전하는거 보니 말이오~
그래서 여러분인가봐요~
힘겹고 어려웠던 무자년도 무사히 보내드렸고
새희망의 믿음이 이글거리는 기축년의 태양도 새로 맞이하였으니
진정으로 수고 많이 하신 우리 불보살들의 새 시대를 맞이하여
온갖 열정을 발산하여 고군분투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들을
부처님의 영험하신 가피를 받아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 모니불 나무 석가 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 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