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사리자 보살님,고맙습니다._()_
어떤 자리에서도 늘 당당하신 자세로
군중을 사로잡는 입담까지 갖추신 보살님께서
노래도 멋드러지게 잘 부르시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그런 분은 어떤 음악을 즐겨 듣고,부르시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신청곡을 올려주시고,
모두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휴~숨차다!!^^)
이 한 곡으로는 왠지 부족한 생각이 드니 다음에 또...

그런데 한 팔뚝 하시는 분의 신청곡이 너무 갸녀린 곡이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한 팔뚝하시는 사리자입니다.
이번 연주회때 우리집 처사께서 관중석에서 무대위를 보니
개선장군처럼 우람한 팔둑을 가진 한사람이 단원들 속에 있더랍니다.
그것도 맨 앞줄에...ㅋㅋ
마보살님!
기도하는 사람, 그리고 백지로 보낸 편지 까지도
즐겨 부르는 노래 입니다. 너무나 감솨!!!
한 팔뚝은 하지만 마음은 아주 여리고 보드라운 여잡니다요.

감동의 절 축서사에

눈내리시고 걸어서 어렵게 당도하여
동지맞이를 무사히 마치고
수고하신 예쁜 보살님들의 정성이 담뿍들어간
맛난 팥죽과 동치미와 새하얀 눈 경치 삼매에 잠시 빠졌다가

다시제자리로 돌아와 열어본 축서사 홈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다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거.

월요일 아침~
고마우신 그분 들로 인해
작은 행복으로 시작합니다.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

ㅋㅋ.....
저 역시 즐겨 부르는 곡이네요..
아침부터 노래 찾느라 분주했을 마보살?
미리 그리스마스데이...()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08-12-22 12:58

미리 인사 땡기고 그리스마스까지 안 들올라꼬...요?
동영상 모니터는 이제 그만 해도 될건데...^^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