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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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2-17 20:27 조회2,663회 댓글1건본문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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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끝"자만 없었더라면 어느 이공계 대학의 논문인 줄 알겠습니다.^^
짧다면 짧은 글 속에 사회전반에 걸친 얘기가 다 들어있는지라
모 신문 사회면 칼럼으로 보내고 싶은 충동도 막...^^
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 시점이다보니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이
더욱 와닿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만져지지 않는 것들을 향해 또 한발을 푸욱 내디뎌야 하지만
이 걸음이 正道로 향한다는 믿음만 있다면...
닉네임이 안타깝게도 5글자 까지만 허용되다보니
보이지 않는 나머지 글자들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 곡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자만심에 가득차서
오늘 하루도 슬슬 마무리에...^^
이 밤도 편안한 밤 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