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세상/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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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12-15 12:06 조회2,739회 댓글4건본문
바람부는 세상 /김란영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떨기 꽃을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가슴 열어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
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아이야 네가슴 열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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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우리님들,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요...^^
올해도 몇 번 남지 않은 월요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노래가 죽여주지요?ㅎ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님 덕분에 여러장르의 많은 음악들 잘 감상합니다.
감사해요.
올해도 남은 날들을 손가락으로 꼽아봅니다. 서서히 마무리 지어야 할 시간이네요.
모두들 계획한 일들 잘 마무리하시길 .....
동네카수님의 댓글
동네카수 작성일
호호호...
칭찬에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
이제 배운것을 써먹으려면
노래방에 돈 쏟아부을 일밖에 안 남았지만...ㅎ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철학같은 노랫말입니다.
김란영씨가 불러서 트롯분위기도 조금 있긴합니다만...
무게를 조금 잡고 불러보면
또다른 맛의 묘미가 느껴질것 같습니다.
디제이님
년말 송년 신년 모임에서 잘 부를수 있는
애창곡들좀 올려주십쇼
몰래몰래 연습했다가 관중들 확 기절 시켜주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