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아침,좋은 아침입니다~^^
해월화 보살님께서 음악을 올려 주신 것을 보니
큰일 겪으시고 마음이 이제 한결 가벼워 지셨나봅니다.
음악방에서 보살님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매일 마음이 가벼워서 음악방을 오냐?! 그건 아니죠!!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도 다녀갑니다.
님들도 모두 그러시지요?그래서 또 음악이 필요하고...
마음이 무거운지 아침부터 말이 길어지네요~~

p.s:음악이 안 들려도 안 들린다는 소리를 못하겠습니다.
    저희집 컴만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날 되십시오._()_

복잡 다난한 삶의 질곡에서
어디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겠습니까마는
그 중 가장 어려운 일이 자식의 아픔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이제 어려운일 다 지나갔으니
앞으로는 장미빛 인생이 해월화 보살님 앞날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래 봅니다.

장밋빛 인생을 위하여...ㅎㅎㅎ

날씨도 그런데 김치전에 요구르트 한병씩 들고
"위하여~~"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09-06-22 10:18

김치전만 들고 오면
봉화산 요구르트(?)는 이사람이 준비 할 수 있는데......^^*
날구지 하면 좋겄다.
                                    "위하여~~"

김치전은 버스타고 떠났꼬 ~~
지금은 장날인데 부추사다가 청냥초 쪼매 다져넣고  ~~설량~~

빨랑오이소 ~~
수박 쥬스도 준비 됐승게

쥬스을 만들면서 하트형과 별모양을 심었더니
울...신랑.. 이건 자네솜씨 아니구만 ㅎㅎ
난도 여자구만 ㅉㅉ
리듬이 안들려 삭제할라 캤더니
손님들이 넘 많아가꼬~~ 8_8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09-07-02 02:55

이시간 서울엔 천둥 번개 오가 더니 결국은 살사비를 나립니다...

해월화님의 밝은 보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한 음식하신다는 후문이 장안을 돌다가 꼬리가 셔블까지 닿았습니다.

언제 은혜를 사정없이 입기를 기대하며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조형합장...()...

엥....

내컴이 잘못된 건가베..
우짜 노래가 안들리노..

하루 쟁일 준비만 하고 있네..
내마음이 삐뚤어 졌나..

그래도 댕큐,,

조일형합장님의 댓글

조일형합장 작성일 09-07-02 02:51

엥....

그대의 맨트의 동조 꽃한송이 꼽습니다.

그래도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