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When you and I were young,Maggie(매기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5-28 15:17 조회2,460회 댓글1건

본문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매기의 추억)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
제비꽃 내음이 숲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왔어요. 매기여.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 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chestnut bloomed green
through the glades,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숲 속의 빈 터에서 밤꽃이 푸르게 피어나고
나무에서 새가 크게 노래 불렀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A golden row
of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on the lea
늘어선 황금빛 수선화가 환하게 빛나고
원 위에선 나뭇잎들이 춤추고 있었지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 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days
yet to be
다가올 더 행복한 나날들을 위해
나무 위에서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내가 다시 돌아와서 우리 둘이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했었지요. 매기.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하지만 바다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기에
우리 마음의 간격은 예측할 수가 없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Our dreams
they never came true, Maggie
Our fond hopes were
never meant to be
우리의 꿈들은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우리가 바라던 희망들도 결코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밤에도 듣긴 했지만 댓글을 아침에 쓰니 아침에 듣는다고 거짓말 해야되겠죠?^^;;
아침에 들어도 좋고,밤에 들어도 좋고...저는 요즘 특히 음악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오래전에 올린 것들 재탕,삼탕하면서...옛 추억과 함께 들으니 더 좋더라구요.
조만간 님들에게도 그 추억 다시 떠 올릴 기회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환한 모습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