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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청산은 나를보고/심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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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5-25 09:13 조회2,811회 댓글5건

본문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성민호 / 김란영 / 심진스님
야망 (청산은 나를보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심진스님 / 청산은 나를보고
 


김란영 / 청산은 나를보고
 

 
성민호 / 야망 (청산은 나를보고)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주도 계획하시는 작은 일이라도 성취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내려라...
내려라...
내려 놓아라....()_()_
성불 하세요..()_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일처럼 보이지만
  곳 사라지나니

  어제 누군가 더 많이 가졋다 할지라도
  오늘은 모든것이 떠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

                                          ~ 밀라레바 ~

  제행무상, 시생멸볍,생멸멸이,적멸위락

                                          ~대반열반경 ~


  마형, 심형 수고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로 축서사 경내를 환히 밝히시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해보살~ 몸살 감기 만 아니었어도 , 좀더 같이 하고자 하였지만
  무척 아쉬운 법회 였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

  * ps *
  해보살 은
  지독한 독감을
  단전호습으로 .... 호호호 / 물론 감기약은 당근 먹었지만 / 쩝~ 히히히

 ~ 감기약 기운이 얼추 가신 신새벽에
                  감기를 그냥 無 라고 하단전에 각인하고
                  단전에 정신을 집중 하여
                  몸의 水 와  火 를 바꾸어~
                  머리의 두연(頭燃 : 두통/발열) 을 복열(腹熱)로 내려 보내고
                  배꼽의 한기를 머리로 올려 식혔다....................  쩝쩝 호호호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반갑습니다 마하심 보살님 효정스님입니다

 매일 매일 산속에서 눈 감고 눈 뜨지만 그래도 산 이 그리운건

아마도 청산이 주는 무언의 언어들 때문일겁니다

해인 보살님 감기 빨리 쾌차 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서울에서 신청곡 올립니다.
김영임님의 회심곡~
도봉산지기 산꾼 김또깡님께서  신청하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빌어드리자는 차원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재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형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