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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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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5-22 09:31 조회2,85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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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편지 -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은 오지 않고 그리운 맘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댓글목록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저물어 가는 오월을 아쉬워 하며
오월의 편지에
마음을 살짝 올려 놓아도 될런지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네 에~~
마음을 살짝 올려놓으십시오.

계절의 여왕답게 참 좋은 계절입니다. 비 온뒤의 이 상쾌함이란~~
독서하기에도, 운동하기에도, 나들이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이 계절...
가는 오월이 못내 아쉬워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알차게 보내시길.....

법안성^^님의 댓글

법안성^^ 작성일

안타까움에 저도 꽃한송이 보탭니다.^^
어젠 모두 즐거운 부부의 날을 보내셨는지요~
어제의 현란한 분위기와는 사뭇 달리
모처럼 차분한 분위기에  온맘 파묻어 숙성되길 애써봅니다.
좀더 상큼한 유월이 오길 눈껌뻑이며 기다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날이갈수록...
잘 견디고 나면 좋은계절이 오겠지요. ..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시길...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흐흐흐..
재미있다. 오월이..
우와!!~~  봉화 아지매 셜아지매 다 모였네...
우린 재밌는데..
쟈는(깨구리)는 혼자 노는 진수를 보여주네...ㅎㅎ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사랑합니다.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울 도선사 백팔순례단 신도입니다.
홈을 방문은 했지만 인사는 처음 올립니다.
특히 음악방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어느분이신지 궁금해지기도 하군요. ^&^
모처럼 들렀는데 신도님들의 교감이 정말 정겹습니다.
이렇게 활성화 되고 있는 홈을 와보니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가 있고 댓글들도 수준이 높아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가끔씩 들르겠습니다.
저희 백팔산사에는 없었지만 꼭 한번  가겠습니다.
마음의 고향. 무여큰스님.신도님 여러분 행복하십시요. 아울러 견성성불하십시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반갑습니다..()_
한달에 한번 있는 참선 철야법회때
서울 신도님들과 도선사 백팔순례단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평이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여기에서 뵙게 되네요..제망찰해 인연의 그물이 이리 저리 얽혀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도 인연이 될수 있네요.^^**^^

저희 축서사..
자랑거리 너무 많습니다..ㅎㅎ
덕망  높으신  큰 스님을 위시하여 여러 친절하신 스님네들 계시고
또 자랑거리 종무소 아담 사이즈 두 보살님
(홈 쇼핑엔 금방 매진 될까봐 내 놓지 않았습니다.)의 살인 미소로
여러 신도님들 녹여 주시고...
아름다운 산하...
 우와~~
사랑합니다님  꼭 한번 다녀 가세요..
자랑거리 너무 많아 못 올리겠습니다..()_
성불 하세요..()_()_()_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심형
 해보살 백고무신 머리에 이고
          물봉선 입메 물고  , 대웅전에 올랐더니
                                      아무도 알아 주는 사람 없더이다

 호 그래서 무척 쓸쓸했는데
 
 다행 심형 깨옵서
 대웅전에서 무여스님을 훌륭하게 시봉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중 반가 웠습니다... (상당히 능숙하시고 세련되신....) 호호호
 공양간에서는 마형과 여타 보살 여러분들 도 무척 고생 많으시구요
 
 호 그래서
 생각 해보니,
 해보살의,  백고무신은 말표 고무신이고,  물봉선은 톡 터져서 당근 알아 보지 못하...... 호호호

 넘넘 수고 많으셧구요,
 무여스님에 이어 권영세 옹의 강의도 명강의 였습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법회 였구요

 특히 무여스님께서 강조하신  남은  후원 채와,, 항상 아쉬운 일주문에 대한 발원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 해보살은
        지금 백고무신 머리에 인 죄로 : 두통에 시달리고
          톡터진 물봉선 입에 문 죄로 : 기침에 시달리고

            아이구 ~ 몸살 감기에 결려 서리 감기약 먹구 이불 덥어쓰구 방콕으로 여행 .... 에고 아파라

            아이구 ~ 아무리 아파도 시 한구절은 .....
 
    文殊峰頂(문수봉정)  문수봉 마루는
    不是人間(불시인간)  인간의 경지가아니네
    心外無法(심외무법)  마음 밖에 따로 법이 없어
    滿目靑山(만목청산)  푸른 산이 눈에 차누나

          * 성불 하십시요 *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며칠전에 큰스님 기자 간담회엘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큰스님 께서 남은 후원채에 관련된 말씀을 잠깐 언급하셨지요. 별채로 조성하여 수행하고자 하는 분은 아주 엄격히 제데로 한번 공부할수 있도록 해야 하신다며 일단 토굴에 입성을 하면 밖에서 문을 잠그실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쇠는 스님께서 보관하신다며 웃으셨어요. 강한 회초리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과 함께...저는 겁이 났습니다. ~~~^^

오늘은 서울에 중고개나절쯤 갑자기 소낙비가 한바탕 훑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가 나와서 얼른 행장을 챙겨  송월주 큰스님계시는 아차산 영화사로 단걸음에 올랐습니다.
큰법당에 들렀다가 바로 미륵불로 향했습니다. 거기에서 절 천배를 두시간여동안 정성껏 올렸습니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견장찬 느낌이 들면서 얼굴에서 땀이 좌복으로 다포로 마구 떨어
졌습니다. 
지금 영화사는 지구촌 공생회란 프로잭트로 현재 7개국에 해외지부를 두고 국제개발 구호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홈 참고하세요.  불교계 국제개발 구호NGO지구촌 공생회
 www.goodhands.or.kr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하이고~
해인님...()_()_....... 참석하셨습니까?

저를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니
아~ 경솔하진 않았을까? 많은 생각을 하는 아침입니다.
조형아~~
대단하시다. 담 참선법회때 꼭 보여 주세요.? 예쁜 얼굴을...

근데 오늘 이 음악이 더 좋게 들리네요..
오늘 하루 부처님의 제자로서 손색없이..
행복하신 날 보내세요.()_()_

행복합니다님의 댓글

행복합니다 작성일

모든 님들의 소리없는 잔잔한 미소의 작은 관심도 저희들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고맙습니다._()_

이 기회를 빌어서 말씀드리지만, 보살 해인님의 뭔 말인지 전혀 모르는 댓글들이(^^;;) 저희 홈피에
많은 영향을 끼쳐 그 나마 저희들의 장난끼어린 댓글들이 장난끼로 그치지 않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댓글 들이지만 이럴 때 좀 과장해서'금상첨화'란 말을 사용해도...^^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