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을 다녀가시는 모든 님들 안녕들 하셨지요?^^
온 방이 얼마나 조용한지 혼자 돌아다니기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음악으로 외롭고,허전함을 달랠까 해서 신나는 곡으로...

초파일은 모두 잘 보내셨지요?
좀 바쁘긴 했지만 그것도 좋았습니다.
이제 또 홈에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초파일 지나고 댓글 달고 싶어도 음악이 없어 댓글을 못 단다고
빨리 음악 올리라고 전화로 협박하신 모 보살님, 입맛대로 골라 달아보시길...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_()_

햐~ 스님께서 제공하시는 초파일 뒷풀이 분위기가 살포시 엄습합니다.
협박해도 끄떡도 안하두만 참 고약한 보살이여요.
본분을 망각하고 오로라 공주시늉만 하면 단감?
요즘 일 났습니다. 處處에서 인기가 急上昇하여서리~~~
분위기 거시기한 내가 대신 감당해 줄수도 읍고서리~~~
따스한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