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리리 맘보/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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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4-22 14:18 조회2,824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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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봄바람님의 고향에 계신 어메 보살님의 애창곡인가 봅니다.^^
음악이 기운을 복 돋워 준다는 사실도 이 음악으로 다시 실감합니다.
늘 마음 속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랍니다._()_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오늘은 네가 그립다
오늘은 네가 그립다
훅! 순댓국 냄새 풍겨나는
깡시장의 후미진 골목의 선술 집에서
만나면 동기간 처럼 정겹고
오래된 옛친구 처럼 반갑던 너
하염없이 봄비 내리는 날
숭숭 썬 잘익은
묵은 김치 한사발에
손두부 한모 썰어 놓코
이 비 그칠 때 까지
내 곁에 잡아두고 싶다
* 호호호 곡차가 그립게 마조선사가 그립게 *
ps : 별개로 ...
* 좋소이다*
마조 선사가 탁한 강물에 발을 담그기 실어하는 이유는
유식하게 표현해서 (호호 유식은 실어 하지만이히히) westermark effect (웨스터 마크효과)
<즉 어렸을 때 자신들과 가까이 지냈던 개체들이 서로를 멀리하는 > 인 건 아닌지
그러고 보면 , 동기간 같은 동질적인 면도 있는 것 같키도 하고, 댓글들에서 가끔 느끼는.....
우리 코흘리게 어린시절 같이 놀았던가? 이히히히, 소꿉장난 으로 식올린적 있던가 ??? 오호호/
* 윽 괙 ! 아기공룡 둘리 넘어지다 꽁 ! *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에고 불상키도 하여라~
먼 회게 망칙한 발상을 다하구서리~
곡차땜시 꿈속의 인연도 못 끊는 걸 우마선사 다 알거늘
내 짐작컨데 소꼽친구할땐 만난적도 있고 아니 만난적도 있었건만
분명 하는 걸로 보아 식을 올린게 아니라 어진 어메와 불초소생으로 많이 혼내준것 같고마~쯧쯧
공부는 안하고 맨날 뺀질거리고 협시보살들만 꾀는 아들을 회초리 없이 어이 인간을 맹글꼬~
그때 어메하니라고 골뱅 들어서 지금 삭신이 쑤신당께 ~호호호
행자야 넌 어떠하더냐~
그리운행자님의 댓글
그리운행자 작성일
이상한 나라에 온 앨리스가 된 기분입니다.
도대체 두 분의 대화 내용의 요점은 뭔지...^^;;
"오늘은 네가 그립다."이 말에 조형이 조아
펄쩍펄쩍 뛰는 것으로 밖에는 달리...^^
오늘도 한 가지는 건졌습니다.
"오늘은 네가 그립다"
모든 님들,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그럼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_()_
p.s:해인님,고맙습니다.좋은 말 알려주셔서...^^
오~행자님의 댓글
오~행자 작성일
진짜 어메 보살님의 애창곡인가?
ㅎㅎㅎ...
크게 한번 웃어 봅니다.(아직 창문 안 열어서 잘 안 들릴걸...)
자미있다..//
초심님의 댓글
초심 작성일
가사만 올리신건가요. 아침에 어깨춤한번 추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했더니... 음이 안나오네요..
내 컴이 잘못된건동..
마하심님 수고가 넘 많으시네요.
고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