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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비와 외로움/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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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4-14 10:19 조회2,94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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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낯설은 이 비를 보니 좋긴 좋은데 내 몸을 적실 정도로 왔으면 좋겠는데
이 비로는 메마른 이 가슴에 산불 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ㅎ

좋은 날 되십시오._()_

조은거^^님의 댓글

조은거^^ 작성일

서울은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지않아요.
낯설은 비 공감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마하님 서울 여기도 산불날것 같습니다.
선배가 잘 이끌어주십쇼ㅎㅎㅎ^^

어제 봉화에 계시던 스님께서 지리산 화엄사와 함양으로 가셨다는데
그 스님 안부가 걱정 됩니다.
연락드리면 혼날일만 많은 저이지만  늘 스님 걱정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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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꽃불슬고정가병하너조기가작꽃별노한
        진다픈요가슴들이는촐쁜슴은피섬래
          가피히로에거얀갔히노가장는겨
              리지운눈라화구사래을송밤
                라눈물아판나라숨되보
                    물지픈고잊진진고
                      고가운히백뒤
                          슴상지접
                            장않
                            아는

                    + 조지훈 . 백접 +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에잉 . 자간 간격이 않맞아서리  (고생고생 )... 알아 읽으심 은 어떠하리 ...

    * 아이구 힘들어  : 천연거에 올라  한판 쉬리니

              나그네 천연거에 올라가더니    客上天然居
              느긋이 천상의 객이 되었네      居然天上客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우와~
마군 좋아하는 소라빵이다아. 응? 아스크름인가?
안꼬는 먼지 모르겠다아~
마니 알면 다친다드라아~

둔한조형^^님의 댓글

둔한조형^^ 작성일

오늘,
오늘에서야 안꼬를 알았소.
오른쪽 세로부터 읽어 내려가야 한다는걸...
한 노래 볕섬겨 꽃피는 밤 작은 장송곡...
슬픈피리 불다가 꽃진 밤 까지
눈물난다  눈물나~휴~
어이~ 해인 자네 멋쪄부러^^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