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 슬픔/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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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4-10 08:52 조회2,481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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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아름다운 경음악과 함께 오래 머물러 봅니다.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 축서사는 깊고 문수산은 힘차다 ~
집집마다 골골마다
큰애기, 속살 같은 봄 꽃 , 매화가 어우러져 피고
산 굽이 돌아가는 아침 냇물소리 새롭고.....
해인은
봄 해 저문뒤 저 배고픈 들길을 걸어가리니...
마치 흐르는 물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萬里行裝雙脚健 , 百年身世一瓢輕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애련에 물들지 않는... 바위처럼~~"
나는 이 자리에 버티고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