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도/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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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4-01 17:40 조회3,102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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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만우절이라고는 하는데 그럴 듯한 속임수 한 번 안 당하고 넘어가려니 그것도 별로 좋지는 않네요.
경기침체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메말라서 그런가봅니다.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길 바랍니다._()_
조형~님의 댓글
조형~ 작성일
멋이 이른 노랜 또 어데서 퍼가 왓는동~
참 그 노랫말 한번 겁나게 감동파돕니다그려~
한사람이 따악 하고 떠오르건만
그사람은 또한 이 노래를 들어보았는지 궁금하기두 하구서리~
맞네 그려~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라고 하니
불러서 목이 말라 잔기침 부를 이름인지고~
오호 통제라 에고 애제라
아이구 데이구~~~ 끌끌끌
황야의 무법자님의 댓글
황야의 무법자 작성일
우하하하
신 새벽 ... 글씨??
조형 ...
어떠하오 오케이목장의 결투 ??
조형
인생 뭐 있쏘이까
삶이라 본래 삶이 없고
죽음으리 본래 죽음이 없는데
두손털고 빈손으로 훨훨 떠나니
에잉~
신새벽 차갑고 맑은 공기 속으로
아직은 차갑지만 곧 따듯해질 봄 햇살이 .....
그렇쏘 ,,,, 책상 유리 판은 아직 차갑네 .....
참으로 마음 따뜻하고 ,순수하고, 아름답고 , 고귀하고, 소중하고 ,귀하뒤 귀한 인연 ...
감사 드립니다.
ps : 아직은 차갑지만
한식경 지나면 투명하고 맑은 아침했살이 따뜻해 지겠지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김진영 노래 참 듣기 좋네요.
가사도 아름답고요.
잠시 머물러 가사속에 빠져들어봅니다.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황토의무식자님의 댓글
황토의무식자 작성일
어이~ 일지매 아제요^^
커피향이 쥑이주오~
한편은 웃고 한편은 울고~
어느곳이 더 핀안한 곳인지 아요?
얼굴로 따스히 웃고 가슴으로 냉정하게 울수 있는 사람~
공식이 넘 어렵소그려~
잘 모를땐 에잇~ 기냥 달달외워부러요
황야의 무법자가 아니고 바꼈어요. 황토의 무식자로...흐히호 깐따나맬라 떽길라~&*%
머 냉수마찰하다가 감기포옥~ㅋ
쬠만 있음 혀가 마중나오고 진달래 머꼬 냇가로 마구 내리 달리리니~~~
그시절쯔음이면 나으분신 튜브도 가치를 발휘하오리라^^
해형 머 조금 부족하드라도 지족상락 하시오그려
다 갖추자면 죽지도 못한다지 않소.
해인팬클럽님의 댓글
해인팬클럽 작성일
해인님은 축서사 음악방에서는 팔딱팔딱 뛰는 송사리 같더니,
큰스님 카페에서는 긴 수염 넘실거리는 점잖은 잉어 할아버지 같습니다.^^
저와 같은, 해인님의 팬들은 큰스님 카페로 가셔서 팔딱거리는 송사리가 아닌
잉어 할아버지 만나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조형님도 마찬가지로 그 곳에서 부매니저로 승격 되시더니
이 곳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데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