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인들/김세화&권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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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3-19 12:28 조회2,643회 댓글3건본문
작은 연인들 / 김세화,권태수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봄
개구리
폴짝
풍덩
찰랑
크.
하이쿠님의 댓글
하이쿠 작성일
개구리야,
그런 목소리를 가졌다면
춤추는 것도 배울 만하겠구나.
- 이싸 -
덥썩~님의 댓글
덥썩~ 작성일
오래되어 쩔은 냄새나는 이바구 하나~
엄마개구리한테 입이커야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동네를 다니며 큰 입자랑을 해 보입니다.
큰 입을 실룩거리가매 왈~
입큰개구리: 참새야 참새야 너는 머머꾸 사니?
참 새: 응~ 난 이쁜벌레 잡아머꾸 사러~
입큰개구리: 배차벌거지야 너는 머머꾸 사니?
배차벌거지: 어~ 난 참이슬만 머꾸 사러~ 딸꾹&%$
입큰개구리: 뱀아 뱀아 너는 머머꾸 사니?
뱀 : 나? 어 나는 너가치 입대따큰 미인개구락지만 머꾸 살지~ 왜?
입큰개구리: (갑자기 입을 짝게 쪼그리며) 어~구래?웬일이니~~~36계를 거행하셨다는~~~~~
거 좀 웃고삽시다 형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