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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공심공체 둘아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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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9-03-16 09:07 조회2,52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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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공체 둘아닌 노래-대행작사,김동환작곡,진각종 유가합창단*
      산은 물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얼싸안고 춤을추며 이어 가네 깊은 물속 온갖 보배 끊임없이 간직하여 한마음의 근본따라 오고감이 전혀 없이 물 바깥을 왕래하며 주해신을 본 받아서 물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물은 산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어우러져 꽃이피며 열매되네 제나무가 제뿌리를 간직하여 믿는다면 제나무에 익은열매 가고 옴이 전혀 없어 산 바깥을 왕래하며 주산신을 본 받아서 산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댓글목록

고뿔걸린 아지매님의 댓글

고뿔걸린 아지매 작성일

합창단 코너에 올라온 곡입니다..
근데 울집 컴님이 꼬물인지 음향이 먹통이라서...

합창단에서 새로이 배우는 곡이기에 연습 좀 할려고
또 올려 봅니다..()-콜록 콜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동네 환경이 열악해서 그런가...저희집 스피커도 먹통이라
좋은 음악을 두고 듣지도,올리지도 못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심자재님,우리 스피커 시설 좋은 동네로 이사갈까요?^^

방생은 원만회향하였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방생의 이모저모를
알려주실 도반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 사진과 글이
올라 오기만 기다리는데 언제나 올라오려나...^^

월요일 아침,좋은 날,좋은 한 주 되십시오._()_

*노래는 듣지를 못하니 좋은지,별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심자재님이 올리신 곡인데 어련하시려구요.ㅎ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이곡 안 들리라요?
난 잘 들리는데..계속 틀어 놓고 누워 있는데.. 뭣이 이렇다냐?//
고뿔리 심해서..ㅎㅎ

나도 방생 못 갔어여. 자긴 간줄 알았네...
나 또한 방생자료 올라 오기만 기다리는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유가 합창단의 노래가 합창단 코너의 노래보다 훨씬 여유롭고 듣기에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문수님의 댓글

이문수 작성일

대행 스님의 법어는 노래속에 마음이 와 닿는듯 여여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 합창단의 화음 듣기가 평안 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렇네요..
들을수록 좋은 곡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이번 초파일엔
우리 바라밀도 저렇게 잘 소화시켰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