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부처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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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09-03-06 11:15 조회2,488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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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성심행 언니께서 우리 연습곡을 올려 놓으셨네요. 감사드려요.
엘토 앞줄 4명이 정들자 또 이별입니다. ㅋㅋ... 이리 저리 쫒겨다니다 세월 다 갑니다. 한심하게도....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축서사의 꽃인 선녀님들이 왜 정 들자 또 이별이라니요
가슴이 답답해 지는 심정입니다.
큰스님께서 얼마나 자랑을 하시는 선녀님들이 신데...
부처님 요...우리 합창단 선녀님들 좀 붇들어 주이소.()
여러분들이 모두 한마음 되어 고운 목소리
최고 화음이 변치않게 하여 주소서...()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사무국장님을 혼동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정들자 이별이란 것이요... ㅋㅋ
파트와의 이동으로 엘토에서 함께 연습하다가 소프라노로 옮겨가는 이별입니다.
다른 단원들은 별 이동이 없구요.특히 저처럼 호흡이 안되서 골치아픈 단원만 이동하는 것입니다.
늘 국장님이 하시는 말씀과 같이 바라밀합창단을 축서사의 꽃처럼 예쁘고 아름답게 잘 가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성심행 디제이님,오랜만에 뵙겠습니다.(이를 앙 다문 것 느끼시죠?ㅎ)
한분 한분의 힘이 합쳐질 수록 수레에 안정감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가볍다고 급하게 빨리 가는 것보다,천천히 멀리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법융 국장님은 "이별"이라는 단어에 또 가슴을 쓸어 내리고 계시는군요.
아마,합창단에서 말하는 이별은 우리가 알고 있은 그 이별이 아닌 것 같은데...
혜안등 보살님,빨리 국장님의 놀란 가슴 진정좀 시켜주세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네~~ 행동대원 마하심님!!
상세하게 해명했습니다.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바쁜일 정리가 조금은 된듯하여
오랜만에 음악방에 들렀더니......이런 혼란이^^
혜안등님!! 보시오~~
필요할때만 짝꿍하다가 친구를 배신하고
소프라노로 가더니만....(물론 선생님의 명이 계셨지만)
그것도 조용히 갈 것이지
넘들이 알아듣도 못하는 은어(?)까지 써가면서 야단을 떠는 바람에
국장님 마음만 어지럽게 했구려.
꽤꼬리 같은 가냘픈 목소리만 가졌어도 소프라노도 한번 해 볼 수 있는데......
노래는 잼병이라 소프라노나 잘 받쳐주는 앨토라도 열심히 해야지.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휴^^^^
그런걸 모르고 설라믄
착잡해 졌다가 이제 기분이 홀가분 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