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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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9-03-02 21:17 조회2,391회 댓글6건본문
봄비 -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아~~~~~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하~~얀 봄비가 ..
춘설이 예쁘게 내린 이 아침에 들어보는 "봄비" 노래도 참 좋습니다.
비도 오는데, 행자씨가 왠지 외로워 보입니다.^^
심형
소녀 부끄럽사옵니다..ㄲㄲㄲ
사진으로 대하니 훨 아름답다?!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댓글목록
행자씨님의 댓글
행자씨 작성일
아직은 움츠림이 앞설 뿐이고..()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오늘 하루도 이 곳에 방문하신 모든 님들의 행복을 빌며..... 나도행자님의 댓글
나도행자 작성일
해인님,어디 계시나요?
심형이 요즘 물이올라 해인님 스타일의 곡만 올리는 것 같은데
두분 인사좀 땡기시지요?ㅎㅎ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사진으로 대하니
훨 아름답더이다
기후스님 싸인회가 더욱 빛난 이유가 있었더군요 호호호
봄비속에 침잠하신 심형
슬픈 사슴의 우수를 간직하시고
조용히 축서사 홈피를 관리해오신 그대의 공을 높이 치하합니다 , 히히히
허허허
2x5는 본래 10 이며
3x7은 원래 21 인데
* 원효 왈~
莫生兮其死也苦
莫死兮其生也苦
태어나지 마라, 죽는 것이 고통이다
죽지도 마라, 태어나는 것도 고통이다
* 원효의 벙어리 사복 왈~
뭔 말이 그리 많은가
나고 죽는 것이 고통이다(生死苦) 하면 될것을 끌끌끌.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내숭 9단이라고 아뢰옵니다.
언제 산수유 쥬스라도..
조헝아 그기 가차운 관계로
산수유인지 토마토인지 그 쥬스 사진이라도..
뭐가 있어야 이바구며 인사며..
땡기지
차려진게 없으니 넘 맹숭맹숭.. 넙데데님의 댓글
넙데데 작성일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사진때문에 아픔이 많았던 사람의 소견으론
그런 말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부럽당~~~^^
심헝은 해인님이 아는 척, 반겨주시니 기다렸다는 듯,
엄청 조아하십니다.
역쉬,내숭 9단은 다르십니다.ㅎ
맹숭맹숭해도 분위기는 괜찮은데...^^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