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ing-The st.philips boy's choir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빛과소금 작성일09-09-14 12:11 조회2,449회 댓글2건본문
|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저는 바닷가에서 배를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가능한 피하려고 하지요.
어느 날 불가피한 사정으로 배를 타게 되었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선을 기다리고 있는데 잔잔히 그리고 감미롭게 경음악으로 나오더군요.
속삭이는 듯한 음률에 완전히 매료되어서 피곤함도 가시면서 바다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답니다.
그동안 Rod Stewart의 노래만 듣다가 ...... 정말 새롭고 신선하군요.
요즈음은 음악만으로도 즐거운 나날들이군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가족이란 이름으로님의 댓글
가족이란 이름으로 작성일
차한잔을 마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웁니다,,
함께 있어 행복하고 곁에서의 든든한 버팀목되어 기쁨이 두배되는
좋은 글과 음악으로 인한 아름다운 나날들 고운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머물렸던 자리 아름다움으로 남을수 있기를 늘 두손모으며
함께 묻어가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오늘도 긴 여정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