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조병화-

 
세월은

떠나가면서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많이 남기고 갑니다.

 
봄 여름이 지나가면서

가을을 남기고 가듯이

가을이 지나가면서

겨울을 남기고 가듯이

 
만남이 지나가면서

이별을 남기고 가듯이

사랑이 지나가면서

그리움을 남기고 가듯이

 
아, 세월 지나가면서

내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빈 자리를 남기고 갑니다.

자네는 해 그름에  들어와서 이리
바쁘게 만드노,,

밥 안 하나?.......

밥 안먹어도 배불러서...
언냐는 식구도 없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얼른 배 두드리며 다시 오셔서 댓글로 소화좀 시키고 가시도록...^^
좋은 밤 되시길..._()_

오늘 동호회 모임 갔었는데
진행자..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이 있어 조타.
하며, 혼자 분위기 잡고 엽에 사람과 손잡고 인사 하라는디.

왼쪽은 게슴츠레한 아자씨, 오른쪽은 초등학생,
헐~~, 헐~~

그냥 눈인사만 했슴돠..
 
A~~CC, 가재 福,
음악방 음악 즐감하며 이밤 보낼밖에..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