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멋진 날에/김동규&조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9-08 13:34 조회6,847회 댓글15건본문
댓글목록
가을여인님의 댓글
가을여인 작성일
성질 급한 분이 또 계시네요.
이러면 10월 달에는 무슨 곡을 올리라고?!^^
작년 이맘 때 이 곡을 올렸더니 어떤 분이 본인의 컴 배경음악으로
올려 놓은 곡이라고 하셨는데 누구시더라?저는 다 알고 있는데...^^
벌써 가을을 만끽하니 좋긴 좋네요~
바꿔싱개님의 댓글
바꿔싱개 작성일
난도 알제
그냥반 지금은 솔개로 바꿨당게 괜차녀~~~~~
조수자님의 댓글
조수자 작성일
시월엔?.....
초하루부터 그믐까지
시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진 계절로 도배하믄되지 무식이 걱정인가~
미리 걱정 하지 말게//
격려님의 댓글
격려 작성일
秋風兮吹衣
夕鳥吹爭還
美人吹不來
明月吹空山
가을 바람에 옷깃 스쳐 지나가고
해 저물자 새들 앞 다투어 돌아 오는데
어이해 우리 임은 오지 않고
빈산에 보름달만 솟아 오르나
音速如問海印客
萬里相思曰轉增
음속으로해인객의안부를물으시면
만리밖에그리움쌓여간다말하리오
ps 요 가을에 신종 플루도 조심하고
마음의 병도 조심하고
상사병은 괜찬음, 넘 지나치지 않음 ㅎㅎㅎ
- 근디
cut hunter(커드헌터)이론 ㅎㅎㅎ 미안 하우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펜치를 도살하는 과정에서
침펜치의 혈액을 통해 사람이 감염되어
종의 장벽(혈액과 면역체계의 차이)
을 뛰어넘는 돌연변 이를 일으킨 것으로
요즘, 에이즈나, 조류인플루엔자 등등이 인류를 괴롭히 고 있는디
- 더 무서운것
마음 즉 정신의 돌연변이가 아니겠는지
“ 언젠가 이미 돌아가신 숭산 행원스님께서
인간이 휴일만 되면 산으로, 들로 우루르 몰려가는 이유는
인간이 잡아먹은 수많은 동물들 중 다수가 사람으로 환생
(커트 헌터이론: 종의 장벽을 뛰어넘는)전생의 습을 못잇어서 ㅎㅎㅎ
(취미가 등산인 사람은 절대 아님 ... 오해 없길 ㅎㅎㅎㅎ)
커트 헌터 이론이 언어에도 이미 적용되고 있는 ㅎㅎㅎㅎ
‘짐승같은 者, 사람같지 않은 者,
- 이럴때 불심으로 똘똘 뭉친 봉찬회의 '방생'을 지켜보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
ps : 기억 하시우....
나 해인은
도솔천 옛 시인의 집 탯마루에 걸터 앉아
장독대에 지는 모란을 바라 봅니다 어쩌구 저쩌구 .
송사리님님의 댓글
송사리님 작성일
시냇물은 졸졸졸졸
이바구 한다꼬 담방 튀들어오는 송사리떼~~~~~
F장조..님의 댓글
F장조.. 작성일
저건 파샵 F장조 인디..
악보까짐, 친절하게시리..
아이고,,
지가 콩나물 대가리 보고 한번 할끼요..
저거 피아노 협주 멋있은는디..
누구없소???...
불협화음님의 댓글
불협화음 작성일
끝부분...
한번 느껴봐요...
시월에 어느 멋진날에...
정말 좋습니다.. 그려...
궁금한 이~님의 댓글
궁금한 이~ 작성일
쓸쓸한 갈날에 들었던 곡들이 새삼 떠오릅니다.
아스라이 스러저가는 추억들과 함께 몽실몽실~~~
까르미나부루나
푸르른 날
빈센트
오뎅끼고있슴꽈~~~
갈~낙엽님의 댓글
갈~낙엽 작성일
이런 가을 날,아무런 추억도 없는 바싹 마른 낙엽 같은 사람에 비하면
아스라이 스러저가는 추억 만으로도 배가 부르실텐데 거기에 음악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계속 오뎅끼고 있을겁니다...^^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어허~
조동진의 제비꽃을 신청해서 추가 할라다가 시방 심히 자재경 하고 있구만~
고 모뙨 소갈딱지 풀리믄 한빵 올리주소~알았제요
조동진의 제비꽃 꽃 꽃~~~
딱지치기님의 댓글
딱지치기 작성일
내 소갈딱지 코딱지,
네 소갈딱지 왕딱지!!
코딱지님의 댓글
코딱지 작성일
남자, 여자 둘이서 게임을 했다.
신체 일부 중에서 지字로 끝나는
부분 이름 대기...
지는 사람은 옷 벗기...,
허벅지, 장딴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
돌아가면서 다 했다.
여자 할차례,
한참을 생각 하다가. 음,,, 음,,,,
'
'
'
'
'
'코딱지~~
근데 코딱지가 신체 일부 많는감요..
딱지치기님 코딱지가 신체 일부여유???, 아니여유???
ㅆㅆㅆ님의 댓글
ㅆㅆㅆ 작성일
생과 사는 한조각
코딱지와 코는 두조각
그대와 코딱지와 코는 세조각
그대와 코딱지와 코와 생은 네조각
그대와 코딱지와 코와 생과 사는 ~~~~~밉상한등거리 ㅆㅆㅆ
코딱지와 귓밥중 어느게 더 더러울까요. 위생학적으루다가 근거가 마자떨어지게스리~
함 마챠보소~ 밉상등거리님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코딱지 song~~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아~ 아~ 아~ 아~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아~ 아~ 아~ 아~
5분만 손으로 굴리면 구슬이 된다
구석구석 파낼때 그때의 시원함 하!
내 책상밑엔 코딱지의 아지트
넌 없는척 날 유혹하겠지만
너도 언젠간 파고말꺼야
한번파면 멈출수없어 물건이 뭔데 지나치랴
북한동포의 사랑의 선물 일단한번 맛보세요
요요요! 난 알아요
코딱지 코딱지 맛있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너무나 맛있어
코딱지 코딱지 영양이 만점!!
코딱지 코딱지
디제이님 이노래도 한번 올려주세요..
지는 재주가 없어랴...
봉화읍내 사는 보살합장.. _(((!)))_
흑~님의 댓글
흑~ 작성일
결론: 나그네의 코딱지는 못먹는다. 와이? 마니돌아다녀서리 팔도먼지 집합소로 독소가 다분히 검출.
귓밥에도 독소는 다분합니다. 전에 그랬나요 해병대의 인해전술의 한 수단이라고~
언니오빠의 이야기를 들을때 다소 이해력이 떨어진 이몸이 여섯살때, 방앗간 아저씨가 기계를 돌리노코
나무의자(길다란~)에 앉아 신작로를 바라보며 코따데이를 뜯어서리 비빈다고 깔깔 거리고 웃는데,
나도 웃어야 무시를 안당한다는 생각에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었더랬지요. 그때 어린나는 어떻게 생각했냐하면 코따데이를 많이 뜯어서 밥그릇에 담아 수까락으로 비비는줄로 상상하고 웃었더랬지요.
그 조기교육의 여파로 물이 100도에서 끓기 시작하는데 분명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듣고
용광로가 천도넘는다는 이야기를 이해할수 없었고 결국은 요모냥으로 나일 먹고 마랐네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