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님의 댓글
화기애애 작성일
곤충을 확대하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제가 가는 카페에도 포장이사해서 소개했습니다.
내용이 참 좋군요.
안그래요 혜안등보살님~~~~~
말씀이 너무 없으신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혹시 아시는지요?
음악을 올리시고 댓글을 먼저 달아 주시면 우리도 맘편히 놀러올수 있는데...
선정수보살님도 친절하신것 같은데 말씀이 없으시니
들어오는 저희들도 좀 낯이 설어집니다.
사실 오늘 서너분이 제게 문자로 요즘 음악방이 음악은 있는데
댓글이 왜 썰렁 해졌냐고 문의를 해왔습니다.
저도 들어와 보니 왠지모르는 어색함이 감돌고 있군요.
혹여 다른분들은 그런걸 못느끼셨는지요.
디제이님의 침묵때문일것이라 추측 됩니다.
좋은 음악과 동시에 인생의 장을 펼쳐놓을 댓글로 인하여 서로 유대하고
서로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고 아울러 서로 칭찬해주는 좀더 성숙한 홈사회가
사랑하는 우리절 축서사에도 꾸준히 연명해주길 갈구합니다.
다른 곳도 써핑을 해야하지만
특히 축서사 음악방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실텐데 서로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그런 분위기~~~
좋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도반님들^^
화기애매님의 댓글
화기애매 작성일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예전에는 이맘때 쯤이면 잠자리가
엄청 많이 날아 다녔던겉 같습니다.
담장에, 논두렁에, 미루나무 꼭대기에,...
잠자리 채를 들고 쫒아 다니다가 넘어저
무르팍이 까지기도 하고,
한 두마리 잡으면 실에 메달아 날려 보기도 하고..
아련한 추억들이 이가을이 되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또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아웃오브 아프리카..
이가을에 어울리는 영화 같습니다.
님들은 누구를 좋아 하니요.
사랑을 실천 하려는 카렌..,
사랑을 그리워 하려는 데니스,,
현실주의자 브릭센...
화기애애님, 요즘 음악방이 화기애매 한것 같은디...
분위좀 뛰워보소..
그대는 카렌,
나는 데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