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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雨雨雨雨님의 댓글
雨雨雨雨雨 작성일
역시 발빠른 혜안등님 반갑습니다.
작년에도 구월의 노래를 올리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김삿갓 구월 시를 보다보니 생각이 났지요?
여러가지 자료를 찾다가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바람이 외로운 소리를 내어가며 창문을 엿보네요~
뭐 야식거리 없나 하는지~
가을엔 바람이 정일품이지요 파란 하늘과 구름조각들은 판서와 팔도관찰산가~
아련한 가을의 문턱을 넘을까 말까 망설이는 새벽공기가
홀홀 숨죽여 웁니다. 눈물나면 바람이 슬쩍 훑어주겠지요.
그러면 됬지요 머~~~딴거 머 있소?
실실 외로워 질 저보다 한級 웃質 입니다.
이새벽에 봉하기지떡 먹고잡네~
雨雨雨雨雨 雨雨雨雨雨 雨雨雨雨雨
노란호박떡님의 댓글
노란호박떡 작성일
간 밤에 뭔일 있었남?
난데없이 아침부터 기지떡타령하니~~
이제 아침 저녁 날씨가 싸늘해지니
기지떡은 물러 가두만..
이제 노오란 봉화 호박 백설기 나올때제...
호박떡과 구월의 노래가 일맥상통하잖여?
가을이란 점에서...ㅎㅎ
구구팔십일님의 댓글
구구팔십일 작성일
昨年九月過九月 작년 구월과 구월
今年九月過九月 금년 구월과 구월
年年九月過九月 연년 구월과 구월
九月山光長九月 구월 산광장 구월
작년 구월에 구월산을 지났는데
금년 구월에도 구월산을 지나누나.
해마다 구월이면 구월산을 지나노니
구월산의 빛깔은 노상 구월이로세.
우리할배 기후스님 삿갓어른 닮으셨네
도리천을 도라도라 말아홉필 구마동에
무에그리 다감한가 단풍암벽 말없는데
서산구름 타고올라 옥황상제 뵈알하사
생노병사 도리천엔 새로인연 짓지마소
엥~엥~엥
엥이요님의 댓글
엥이요 작성일
와 거기 끝이메이
엥~엥~엥이 들어가는교..
모기도 주둥이 돌아가버리고 없는데....
사계절님의 댓글
사계절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패티김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사람들의 목소리도 계절과 닮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패티김=가을
심헝아,조형=여름
혜안등,엥처사=봄
마하심=사계절
딱 맞지요?^^
그럼 겨울은 ???
한번만 "봉하기지떡"이라 해단봐라!!
"봉화기지떡" 구경도 못 할테니까!!^^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_()_
저자꺼리^^님의 댓글
저자꺼리^^ 작성일
그래서 마님은
언제봐도 옷이 청바지구나~
그런 심심한 뜻이 있는줄 몰랐고마
조형은 갈이다~
생신도 다가오누만~머 엄나?
갈아죠 갈로~
엥~엥~엥~
양념이요, 양념.
엥처사 곳추세우지마쇼~ 부러져이여~
어굴하믄 저작권소송하쇼~ 출두할팅께^^
모타믄 또 dnce 제~~~ㄲㄲㄲ
남존여비님의 댓글
남존여비 작성일
출근하는 길 반팔 남방이
선뜩선뜩하게 느껴 집니다..
핵교가는 아이들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움크리고 지나가네요..
9월의 첫날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하늘도 더 높게 보이고,
산과 내, 가로수 모두,
눈이 시리도록 푸르게 보입니다.
님들 가을의 문턱을 넘은 지금...
올가을엔 나만의 간직,
나만의 비밀을 하나쯤 만드심이
어떻겠습니까..
얼마전 술자리에서 건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분, 남존 하면, 여러분 여비 하세요,,
우린 모두 그사람 말에따라 남존 한뒤,
여비!! 외쳤습니다..
건배 끝나고, 무슨뜻이냐고 물으니,
남자의 존재 가치는 여자의 비밀을
지켜 주는것이다라고 하시더군요..
지는 비밀을 지켜 드릴 수 있는디..
함께하는 사회 우리나라 좋은사회,
남 존!!, 여 비!!
ㅎㅎㅎ, ㅋㅋㅋ
기지 똑^^님의 댓글
기지 똑^^ 작성일
봉하기지떡 말만 들었지 어케생겼수?
봉화기지떡처럼 생긴갑쏘잉~
백중때 귀경좀 할수 있을라나 몰건네여~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난 역쉬 天재여~~~
신청곡입니다. 능력이 될까 몰건네여~
떡사시오 떡사 떡을사시오 떡을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떡이로구나~ 김 쎄려나 ~~~
똑 사세요...똑 사세요... 장 미려나~~~
구월은 아름답다~ 떡을 먹는 달이니~
떡의 종류는 몇가지일까여~~~
마쪄부러~님의 댓글
마쪄부러~ 작성일
옴마 마쪄부러여~
봉하 기지똑이 이러케 맛나는줄 몰라써여~
서울서 똑 장사나 해볼까봐여~
어차피 사업을 혀봐도 마진보기가 하늘에 밸따긴께
투잡 쓰리잡 닥치는데로 막 혀볼까봐여~ㅋㅋㅋ
그래야 봉하가서 맛난거 사묵제요. ㅆㅆ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