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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 한계령/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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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8-28 00:01 조회2,531회 댓글5건

본문

 
     
      한 계 령 ...  양 희 은 
 
 

저 산은 네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네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댓글목록

당부당락~님의 댓글

당부당락~ 작성일

염불은
겉으로 지장보살을 외우면  밖으로 나가는 송불이 되오니
크게 외워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속으로 외워서 모두에게 덕이되게 하라
일념안에 있는게 염불이고 일념안에 있지 않은게 염불이라

속으로 몸안에 담아서 염불하라
한치도 소홀함이 없이
생각안에서 부처를 찾으라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염불이라
염불: 부처님 생각을 끝없이 하는것
이롬: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롭게 하는것
그것이 부처님 세상법이니라

지장기도기일을 맞아 끝없이 속으로 지장보살을 염하라 당부하시는 노보살님의 법문이셨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못 보던 님들도 계시고,

상큼하고, 유익한 글들도 많네요..
물론 허잡한 내용도 있지만서리~~

암튼, 무일푼으로 즐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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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에서 답을 찾다

아스퍼거 신드롬(Asperger Syndrome)이란,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이러한 아스퍼거를 사회적 의미로
확대시켜 ‘사스퍼거(Social Asperger)’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즉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뜻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無慈悲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한상복 님의 《배려》중에서-

당부당락님의 내용과 일맥상통 하는것 같아
올려 봤습니다.

기냥 한번 읽어 보시고....
 ‘사스퍼거(Social Asperger)는 되지 말아야 겠죠..

이롬이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롭게 하다는것,
즉설주왈,
 
그거이 곧 나를 이롭게 한다는 부처님 말쌈도
전하고 싶네용..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봉화 읍내사는 보살합장 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한계령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 감사~~

끄러무더~님의 댓글

끄러무더~ 작성일

아스퍼거 신드롬이란 신데렐라 콤플렉스와는 사뭇 종별이 달라서리~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쌈^^  햐 지극히 난해한 인종이제.....

자기 세계 속에만 갇혀있음서리, 이기적인 성격과는 다른 어떤 날카로운 족속들...

이기적인사람들은 타으 입장을 알면서도 자기욕심 땜시로 이기적인행동을 허겄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을 절때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지극히 불쌍으 극치를 달리는 인종덜~~~

사람의 셋종류와 사스퍼거 신드롬 그리고 그것으로 찾아보는

행복한삶의 조건과 이상적인 사횐가 자연인가, 하는 그 무리들...

너무 떨려서리 아가미 움직이기 애롭다는 물고기 두뇌를 가진 부류 족속 인종들...

그 속에서 나는 다른 인종이라고 외침서 외침서 이 애로운 사회를 처참히 살아가 보는디~

문제여 문제여 아주 애로운 문제랑게.....

마커 끄러무더이c~~~

향토야비군님의 댓글

향토야비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구~ 엇밤 마쩔리 폭주루다가 아침 드러와 보니
설레발을 쳐놨네 그려~ 나그네님 쪼까 미안 허요이???
이해하소~ 요즘 시상이 하수상하여서리 쪼메 퇴폐풍조분위기루다가....
어제는  참으로 힘겨운 하루였지요~
오늘은 또 토욜잉게 어제보단 덜하리란 짐작만 무성함돠~
또 나섭니다. 전장터로...
거수경례하고 일어서서 큰소리로 "필씅"

오늘으 ip:  db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