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해/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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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8-22 22:09 조회2,493회 댓글2건본문
참 아름다운 노랫말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너를 사랑해~
참 편안합니다.
역시 사랑이란 말때문에 더 아름답겠지요.
너를 사량해 너를 사랑해~~~~~
오늘은 문득 이 동시가 생각납니다.
나뭇잎배
박홍근작사. 윤용하작곡.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참 소중한 인연입니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