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장수/슬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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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8-14 13:44 조회2,594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마하심아님님의 댓글
마하심아님 작성일
혜오스님께서도 이제 중독이 되신 것 같습니다.음악방에...^^
이러시다가 공양간에 쌀이 떨어졌는지,과일이 섞는지도 모르시고
오직 이어폰만 꼽으시고 손바닥 장단만 맞추는건 아니실지 심히 걱정되오니
능엄화 보살님께서 스님 종무소 출입을 좀 자제 시켜 주셔야겠습니다.^^
스님 얼굴 보면 무서워서 누가 소금 살 사람이 있을런지...끌끌끌
혜오님의 댓글
혜오 작성일오늘은 ~~진주난봉가~~~부탁함니다 궂은날씨임니다 @@늘 부처님같이 행을하며살아가요 부처님경에 가난하고 빈천한사람은 가벼이 빨리움직이 왕은 한번움직일때는 많은준비를 하고나서 움직인다 고함니다 우리들도 가벼이 움직이지말아요@@@@부처님 되는그날 까지 >>...
역행디제이님의 댓글
역행디제이 작성일
오늘은 무슨 일로 우리의 혜오스님께서 댓글을 이렇게 길~게 써 주시고...
그리고 또 무슨 마음에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그런데 중요한건 디제이가 한 번씩 심술을 부려 신청한 음악을 제때에 들을 수 없다는 것!!
내일은 이 심술의 끝이 보일란지...^^
순수토종님의 댓글
순수토종 작성일
이건 또 뭐이야?
구석에 먼지 뒤집어 쓰고 빛도 못보고 있던 노래 다 찾아냅니까?
우리 혜오스님은 이상한 나라에 사시다 오셨나벼~~~
우리 나라에는 없었는 곡인데..
순수 토종 을 좋아하신다 그죠/
외모는 토종이 아닌데..ㅎㅎ
호호호박님의 댓글
호호호박 작성일
별 노래가 다있네 그려..
금융기관에 볼일보러 갔는데.
직원이 임신한 아주머니였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50대 된 아줌씨, 내옆에 오더니,
직원 보고, 애기 가지셨네.. 나는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직원, 싱글벙글 웃으며, 둘째인데요..
아줌씨, 그래요...
미스라 해도 되겠어요..하며, 계속 아부하길레.
눈꼴 사나워, 아줌마 같은데 뭘그래여.. 그랬더니.
직원, 나를 째려보며, 눈을 치뜸시롱..
아~자~씨 ! !, 비밀번호 누르세요..
정신을 어따 놓고 멍하니 있으세요..
허참, 아줌마보고 아줌마라 했는데.
성질은 내고 X랄이야..
어이 ! ! 금융기관 직원,
소금지고 물속으로 곤두박질 쳐뿌거라라라~~
A~~CC, 분수를 알아야제... 호박에 줄긋다고 수박되냐..
션~한수박님의 댓글
션~한수박 작성일
아~~
다리 건너 가셨구먼유~~~ㅎㅎㅎㅎ..
근데
그 아줌씨도 무슨 이유가 있었겠제,
괜히 X랄하겠어여~ㅎㅎ
쳐다보는 아자씨 눈빛이 게슴츠레했것제..
비번도 안 누르고 멍때리고 있었응게..
날씨도 더운데 총각이 서 있었으면 하루죙일 있어도 호호했을텐데....
ㅎㅎ.. 금융기관 직원 소금치고 물속에 쳐박으면 우예노..(가슴치는 사람 있는데..)
좀만 참으셔~~
수박도 아무나 못되니 수박처럼 되려고 무지 애쓰구먼..
수박말 나왔으니 날씨도 더운데 수박 화채나 해 먹어야지....()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님이 여전히 음악방을 잘 지켜주고 있어서 든든합니다.
소금장수노래도 참 재미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