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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사랑아/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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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8-11 13:27 조회2,53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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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이선희-사랑아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노래 가사가 안 나오고,동영상이 움직임이 없어  좀 안타깝긴 하지만 음악은 잘 들리시죠?
음악은 원래 귀로 듣는 것이니까 두 귀만 쫑긋 세우십시오~^^
이제 막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_()_

막하심님의 댓글

막하심 작성일

우잘나게 줄창나게 비가 오네요.
시원한 여름 빗줄기를 보며 썽내기 보다는 즐겨보자는 차원에서
컴퓨터 공학도가 주문한 노래입니다.

1. 유리창엔 비
2. Crying in the rain  -사이몬 엔 가펑클-
아니면 노르웨이 젊은가수 "아하"의 노래도 좋겠습니다.

가슴은 시원합니다만
다리도 시원합니다만
마음은 착잡합니다요.^.^

억하심님의 댓글

억하심 작성일

잠시 쉬고 왔더니만 누구는 뇌물주고
누구는 안주냥..

낼 모래 두고 보자!!

그래도 겁 안내나?
할수 없제 힘이 모자라니..
힘 키워 오거던 보자이~~

잘하심님의 댓글

잘하심 작성일

세상사 공평무사 해야제..

4 口 狽 政...
하는수가 있제..

큰언니가 교통정리 잘 해야제..
힘 키우는 데는.
헬스장이 최곤디.. 내 잘아는 헬스장 있는디..

한번 올라껴~~

꼼 경~님의 댓글

꼼 경~ 작성일

억하심 온니야는
이 담에 꼼 사주께여~

꼼이바구경 한빵 날리보까염^^

진달래먹꼬  물장구치고
다람쥐쫒던  어린시절에

잠자기전에  십던껌들을  (시옷두개는 금지단어라네염^^;;)
베르빡에다  붙여놨다오

방발삼십에  나란히부쳐  (방발:방바닥으로부터의 높이)
아침만되면  맨날헷갈려

이게내꺼다  저게내꺼다
큰거골라서  도뱃지뜯기

딱딱해진꼼  하나씩뜯어
입안에너코  십어돌리네

맨날아침에  싸운것땜시
부예가나신  우리엄니가

도뱃지뜯겨  지저분하니
내일부터는  십고기냥자

다음날아침  허전해서리
내입엔업꼬  언니는있네

찾아보니께  내입자던꼼
언니대가리  올림머릴쎄  (대가리 지송~)

하수오처럼  몸을꼬아서
날이새도록  사랑중이네

내꺼아니라  우겨봤지만
내입자던꼼  오간데업네

아이고엄메  미안하고마
얼음찜질로  될줄몰랐제

아침일어나  학교가는데
올림머릴쎄  어케했을지

어케됬을까  맞춰보게나
퀴즈부인이  문제낼꼬야~

베르빡꼼님의 댓글

베르빡꼼 작성일

ㅎㅎㅎㅎ...
올림머리 뒷사정은 내가 알제..

엄니의 무자격 가위질로
울퉁 불퉁 땜통만들어

원치않은 헤어스타일
울고 불고 난리치다

결국은 아부지호통으로
일단락짓고말제..

심헝팔단님의 댓글

심헝팔단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심헝아
놀라워

유경험
토하제

무경험
무구자

처사들
모를껄

언니들
비애를...끄끄끄

그땐 엄청 심각해서리
거의 초죽음 직전이었는디~
시방 생각해봉께 참말로 이즐수 업는 추억이로고~
울 언니는 이 방송은 잘 안봉게 다행시럽고~

풍선꼼님의 댓글

풍선꼼 작성일

꼼은 풍선껌이 최고제....

제 일 경 풍선껌 篇

한겹두겹 벗겨내면 드러나는 하얀속살
콧속향기 가득한고 분칠까짐 해놓으니
군침미리 삼켜보고 한잎속에 넣어보네
눈을감고 음미하네 달콤핫맛 향미촉법
자근지근 딱딱하며 십어대던 왕풍선껌
볼따구에 바람이빠 불어대면 부풀올라
양껏부푼 둥근모양 콧구멍에 부터뿌네
볼따구에 졸졸흐른 때꾸정물 함께하네
해태롯데 조타마는 논두렁표 고양이풀
소금넣고 지그지근 쫄깃쫄깃 엄니표껌
치아간강 생각해서 무살탕껌 제일이제
한수한다 재던사람 껌십으며 폼잡았지
흘러가는 구름따라 인연따라 사는것을
달콤했던 왕풍선껌 단물빼면 배타부네.


도반님들 풍선껌 드시고 시푼 분,

줄을 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