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홀로 가는 길/심수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8-01 16:18 조회3,069회 댓글2건

본문

        홀로 가는 길 / 심수봉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댓글목록

봉화지킴이님의 댓글

봉화지킴이 작성일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지금 봉화에는 은어축제가 개막이 되어 난리도 아닙니다.^^
오늘부터 9일까지 은어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축제 구경도 하시고,
축서사도 둘러 보시면 멋진 여름휴가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수처작주님의 댓글

수처작주 작성일

은어가 머꼬~
은으로 만든 궤기? 은빛깔?
수박맛난다는 그 궤기?
그거 어데서 하닝교?
수욜쯤 함 가볼까나^^ 딱 하루가 할랑하든디~
한마리 월매요? 꾸서 멍나여? 하~ 궁금네

쑤봉아짐 이런노래도 다 있었는감요~
생갠 첨 드러보네여~
복바들껴~ 확신은 업찌만

참 오가피보살 여러모로 고마버여~
하산하는날 은어꼬리에 금가루 무치서 날로 함 머거봅씨다. 까이꺼 열목어보다 비쌀라꼬 설마~
봉화지킴이도 욕봉게 위로도 해줄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