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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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9 10:04 조회2,39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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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중에서...
"나는 내 운명을 한탄하거나 핑계삼지 않았는데
단 한번 신발을 살 돈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불평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도시의 한 사원에 들어갔는데 ,
거기서 나는 발이 없는 사람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신이 없을 뿐 멀쩡한 두발을 가진 것에 대해서 신에게 감사하였다. "
불평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 늘 비슷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위의 글은 전부 옮겨온 글입니다.아마 제 마음이 그러하기에...^^
좋은날 되십시오._()_
호호보살님의 댓글
호호보살 작성일
인생이란
삶이란 사랑이란
찰라 , 한순간 인것을 ????
언제 부턴가
누군가를 무작정 그리워라
남쪽 하늘가 흘러가는 구름 따라가다 보니
눈가엔 까닭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어느 날인가
인생이란 뒤돌아보면 찰라 인 것을
유년시절 철부지 사랑도
황혼 놀빛으로 스러져간다고
서러움이 다가와 속삭여 주고 갑니다!
지금도 한껏
파란 꿈에 부풀어 있는데
수양버들 허리 흔드니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칠월의 마지막 날
그대는 보셨나요
하얗게 쏟아지는 조각달빛을.....!
밤이 깊도록 생각 없이 조각달 바라보노라니
나도 달빛처럼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북극성은 여명이 오기까지
그대 창가에 서성이고 있었나봅니다!
세월이 가고
뒤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가 닿아 있을 즈음이면
누군가를 그리던 일상보다
더 깊은 상처로 가슴 아파 할 터이니
한 생을 쫓아 다니며
옆구리께를 시리게 했던 애환들
흰 구름 한 송이에 띄워 보내려는데
어쩌자고
저 하늘 빛깔은
저토록 눈이 시리도록 고울까
ps 상식 1
가장 짧은 시간 (찰라)
원자시계 : 세슘원자의 흡수주파수
원자 내부로 마이크로 파를 주사 하면 원자 분자와 운동주기가 같은곳에서
공명하여 상쇄되어 버리구, 출력해 나오는 마이크로 파는 일정한 간격으로표시되구
그 전파로 시계를 작동 시키게 됨
* 그리니치 천문대 표준시계 1초의 1,000 만분의 1초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물체는 시간이 더디게 감 , 우리가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은 우주에 떠 고속으로
지구를 돌고 있는 위성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하는데 통신위성의 시간과 지구의 시간이
차이가나서 원자시계등을 이용하여 보정하고 있슴다..
허허허~님의 댓글
허허허~ 작성일
시계 한개 얼마에여?
시간을 묶어놓고 손목에 차고 다니면
시간을 마음데로 쓸수 있는거 아닌가여?
오늘따라 우예 이쿠러 정신 와따리 가따리~ 허허허
도솔천님의 댓글
도솔천 작성일
어서 말을해 ..?
시로요..*.*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 할 수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 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슴돠...
걍 냅 둬ㅠ...禹~c..
울 할무니테 일러버릴꼬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