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라/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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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6 21:02 조회2,482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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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가 아니라 잘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넘보던 디제이 자리를 차지 하셔야지 찾아든 기회도 못 잡으시고...
오늘 심헝아는 이 곡을 틀림없이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부르셨을 것입니다.
아울러 심헝아의 이 노래를 들으셨을 모든 9기 생들의 뜻깊는 성지순례였길 바라겠습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_()_
그리운날님의 댓글
그리운날 작성일
심헝아,
우지마라 떴다..
빨리 탬버린 들고 온나..
또 탬버린 반주도 잘 못맟추는것 아이가..
누구맹크로 탬버린 들고 목탁치듯 하면 알제.....
그러면, 다음부턴 안끼워 준다..
///휴일이 길었어요///
사무실에서 혹시나 누구 들어왔나.
클릭을 몇 번 해보다가,
도란도란방에 글하나 올리고,
음악방 댓글 죽 흩어 보았습니다.
혼자 한참을 웃었네요..
내가 봐도 웃기데...
님들이 안부가 무척 그리워 지는 하루 였었네요..
안부가 그리운날.
왜일까..
정일까, 점일까, 맘일까, 好일까....,
그저, 메이리만..., 메아리만....,
성불하십시요...
허공장님의 댓글
허공장 작성일
[ 허공장 보살 ]
* 허공장(虛空藏): 범어 Gaganagarbha. 보살의 이름.
이 보살의 지혜와 자비가 광대무변한 것이 마치 허공을 庫藏(고장)으로 한 것과 같으므로
허공장이라 이름한다.
밀교의 만다라에서는 태장계 허공장원의 主尊(주존).
또 釋迦院(석가원)의 一尊(일존).
허공장보살(虛空藏菩薩):
허공과 같이 무한의 자비를 가진 보살. 복과 지혜의 二藏(이장)이
無量(무량)함이 큰 허공과 같이 광대무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일컫음. (→ 虛空藏 허공장)
- 며 칠 전에 축서사 홈피에 오셔서 인사말을 남기고 가신 강원도 모 처에 거주하시는 허공장 보살님의
법명을 잊을 수 없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심오한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그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하나 봅니다. *^^
이에 오늘은 허공장 보살님의 건안을 빌며 두 손 모읍니다. _(i)_
허공장 보살님은 음악방에 오셔서 음악을 자주 들으신다 하시기에 여기에 덧글을 올려 봅니다.
日 日 好 是 日 !
*^^
_(i)_
허공장2님의 댓글
허공장2 작성일
日 日 好 是 日 !
이거 보고 알아쳈네여~
난 또 오신줄 알고 반가운 마음에 을 잘 새겨 읽어 내려갔더니 잉~
그런데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든 선상님의 말씀이 다시 실감나네요
그런 심오한 뜻이 있는지 몰랐으니 말여여~
하여간 공부시켜주시는 선상님의 방법도 날로 고차원적입니다. 흐흐흐~
비록 뒤돌아서서 이져 질 지라도...히히히
일일시호일...()...
살랑살랑님의 댓글
살랑살랑 작성일
살랑 살랑?~~~
봄바람? 아니고 있어여~~**
그 여파? 이직도 있어여~~**
못 일어나고 길길메여~~**
우리님? 눈치 못 챘어여~~**
목탁소리님의 댓글
목탁소리 작성일
반야로 본 우지마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제법공상 불생불멸-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색불이공 공중무색-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무가애고 무유공포-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쪼위 언니야 들은 다리도 안아픈가베..
하루 쟁일 춤만 추네..
허 참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