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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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23 11:38 조회2,543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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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요즘 칼국수때문에 어메를 외치느라 난리들인데
보살님께서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리운 마음 달래 주시는군요.아니,더 그립게 만드시는군요.^^
어메~~~~~~참 푸근한 이름입니다.
모든 어메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리며..._()_
dj賣님의 댓글
dj賣 작성일
어-字를 영문으로 치면 dj가 되며 賣[팔 매-字]로 즉 디제이 자리를 판다 하는 깊은 뜻이 있음을
진즉에 알아차리지 못 했음을 용서 하소서
아직도 늦지 않았다면 그 자리 살 용의가 있사 옵니다.
*^^
_(i)_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오늘 아침에 이노래를 듣고
주방에서 아침밥을 짓다가 거실에 계시는 시엄니께 소리쳤습니다.
어~ 메~~~~ 어~메~~~~ 머덜라고 날 나으셨쏘~~~ 했더니
울 어메 曰
밥어더 머글라고 낳아았따~~~~
우리 꿍짝 잘 맞지요~~
농사지은 복수박 배를 갈라 보니 빛깔은 호박인디 맛은 수박이여~
어메 曰
이 호박 된장찌게 해묵자이~~~
엄니는 호박으로 알았나 봅니다.어휴~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