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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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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3 09:30 조회6,40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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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희- 노래 모음





      01, 알고싶어요
      02, 나 항상 그대를
      03,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04, 갈바람 05, J에게
      06, 아! 옛날이여
      07, 한바탕 웃음으로
      08, 영09, 갈등
      10, 청아한 사랑
      11,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12,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13, 눈물속에 피는 꽃
      14,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15, 오월의 햇살16, 겨울애상
      17, 소녀의기도
      18, 아름다운 강산
      19, 가난한 연인을 위하여
      20, 장미
      21, 알고 싶어요 2
      22, 사랑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3, 아카라카치
      24, 성안의 아이
      25, 인연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늘 '한바탕 웃음으로'웃으려다 안 따라 오는 바람에 디제이 파업 선언 할 뻔 했습니다.
그러니 배꼽이 보여도 탓하지 마시고,왕사탕 이라도 불만 갖지 마시고 감지덕지려니 생각하고 열심히 들어주세요.^^

칼국수경님의 댓글

칼국수경 작성일

내가 싫어하는 왕사탕 이지만,
디제이는, 얼마나 속이 탔을 꼬,
쯧쯧,,,

이것도 다 인연으로 받아들여 야제....
한바탕 웃음으로 나올 때 까짐,
울 엄니 삶아주신 칼국시나 한 그릇 하며,
기다림에 지친 심신 달랠밖에....


제 육 경 삶은국시 篇

신기하네 신기하네 울엄니손 신기하네
넙적하던 국시판이 기지런한 국시가락
밀가리분 덧칠하고 채반에다 담아노니
따로없네 따로없네 연꼿잎이 따로없네
꼰닙따다 한입두입 손가락세 집어넣고
펄펄끌는 가마소테 한올두올 집어너니
나죽어라 소리치며 꿈틀대는 국시가락
주걱으로 휘휘저어 바닥까지 긁어주니
국시가락 제자리서 극락왕세 차자가네
찬물세례 두어세번 간이맛다 우리엄니
국시푸다 앞치마에 국시국물 흘렸다네
앗뜨거라 이놈들아 우리보고 화풀하네
대접에다 올을틀고 고봉으로 호박꾸미
울아부지 제일먼저 울엄니는 제일나중

도반님들도 생각 있으신 분,
줄을 서시오 !!!!!

나부터 한 그릇... 엥..., 양념이 없네...
빨랑 밥 묵으로 가자.... 후다닥...
디제이님은, 특별히 호박, 계란, 김 꾸미 까짐 따따 고봉으로...

A~~CC 목구녕 아파...

양념 경님의 댓글

양념 경 작성일

하두 꾸물데서 숨너머 가는 줄 알았자녀유~
천막 만드니라 늦응겨유.
大를 위항게 小가 참아야제~
하따 이 글씨도 앞에 말쌈드린 그 딱지 사촌이네~
아구 속터지라~ 小小小心
앞니빠진 갈가지 간장독된장독고치장독두껑에 붕어새끼놀린다~

칼국시의 꽃은 바로 그 양념이제
기냥 자시면 섭항게 쪼까 기다리시쑈이~~~
내 휘날리는 칼솜씨로 공양간 지붕을  함 드렀다 놔 봄세^^
축서사 공양주보살님 날더러 어느식당에서 오싯어여~홀홀홀


비키바라 종손종부 들고나는 선수와따
칼내놔라 도마주고 청양꼬치 열다섯개
대파대궁 조선마늘 통깨찰찰 준비댔나
청양꼬치 얌전하게 가로세로 쫑쫑다져
스뎅대접 담아두고 대파대궁 다져지네
칼끝부쳐 송송써니 도마소리 묵언정진
조심해라 미끈미끈 대파칼날 언중유골
조선마늘 칼끝뒤로 도망못가 무아독경
조선간장 중요하다 간장달아 관샴보샬
유기농법 꼬치까루 고운빛깔 색즉시공
스뎅대접 만족하네 넉넉하게 제법공상
길비켜라 연지곤지 참깨세례 연꽃만개
성미따라 참기름도 꼬치장도 지부지쳐
국시위에 한두숟갈 와락가락 극락왕생

허~ 꾸시하다. 울엄니표 손칼국시~

칼국시경님의 댓글

칼국시경 작성일

엥....,

양념 가져왔네.. 우짜 양념을 이쿠 잘했노..
솜씨도 가륵해라.. 어이구 우리 공주님.....

잠깐만, 그럼 쥐가 상차릴 테니까 쪼게만 기다리슈...
내 금방 볼일 좀 보고 오께요,

그 동안 상좀 닦아주이소...
후다닥....

칼수수경님의 댓글

칼수수경 작성일

도반님들, 잠깐 !!!
상을 차려야 먹제...

아! 아!, 축서사 공양간에서 알려 드립니다.
울엄니표 손칼국시 드시로 오신,
사부대중님들은 모두 자리에 않으셔서 순서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호박꾸미 떨어지믄 맹국시 드셔야 합니다.
-안내방송 마이꼬 소리-

제 팔 경 상차림 篇

구시하네 구시하네 울엄니표 솔칼국시
찌그러진 나무상에 한대접씩 언저노니
앗뜨거워 비키거라 국시쏟고 XX 딜라
누가먼저 손을대나 눈치보며 수상행식
고봉국시 양옆으로 조밥놓고 수저놓고
묵은김치 앞에놓고 깍두기는 조쪽으로
한젓가락 미리뜨다 초윤공주 부화뇌동
기후스님 웃으시며 불구부정 부증불감
동자스님 양념매워 큰스님은 향미촉법
고봉위로 김치노니 영락없는 발우공양
아제아제 그맛아제 모르며는 축서사로
천년고찰 처마밑에 사부대중 함께하니
무릉도원 따로없네 울긋불긋 불국정토
한젖가락 입에너니 고집멸도 무아지경

취루사 도반님들, 마이드이쇼~~

A~~CC, 목구녕 아파

중간점검님의 댓글

중간점검 작성일

대장금편에 보면
병부잡이어른 임현식이가 눈 껌뻑거리다가~
줄을 서시오오오오~~~~

자 시방부터 긴급 중간점검에 드러갑니다
드러가는 곳:  ♨☜♨ 설설 끄러~

제  일 경 반  죽 篇 ///  초윤
제  이 경 홍두께 篇 ///  초윤
제  삼 경 국수판 篇 ///  초윤
제  사 경 비유품 篇 ///  초윤
제  오 경 국시꼬리 篇/// 보경
제  육 경 삶은국수 篇/// 보경
제  칠 경 양  념 篇 /// 초윤
제  팔 경 차  림 篇 /// 보경
제  구 경 종  류 篇 /// 보경
제  십 경 목구녕 篇 /// 보경
제 십일경 궁  합 篇 /// 화천
제 십이경 마무리 篇 /// 해인

각자 맡은 전문으로 가는기 어떠칸는지요~
어데까지나 의견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맴에 안들면 말구서리~~~~~
혼자서도 충분히 다하시겄지만 어디 인생이 고롯나요

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작성일

어이구 공주님...
지는 됐구만요...

지는 안반밀어엄손칼국수경도 했고,
칼구수 정근도 했고,

이쯤에서 마형과 심형아 한테 넘기는게 어떻소..
이제 글발이 따려서...

밑천이 다된는가베....

심헝아, 빨리와봐 !!!
된장 가져 오라니까...

E~~CC, 따거워..

갈바람님의 댓글

갈바람 작성일

A 먼 갑자기 야간 모습을 워데다~~~~
칼국시 종류와 목구녕타령은 장군이 아님 누가 하겄소
다 끄리 노코 코딱지 빠트리지 말구서리
자 안되믄 어부인한테 요청햐요 SOS를...
노래도 왕사탕인지 돌띠사탕인지 안죽도 안끈나고 질질흐르누만~
하여간 야마리를 누가 말리노~ 心? 아~ 心!  무신 심짜가 아랍어 같노 小心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아아 그대는 갈바람
칼국시 종류는 장군이
아아아 초윤은 칼바람
장군이 안하면 칼바람^^
꼭 하라는건 앙이공 왕사탕 볼따구에 한모게 두개 안물라믄 갈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