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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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22 15:51 조회2,602회 댓글4건본문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눈을 떴을때
벽에 걸린 사진이 빛이 바랄 때까지
때로는 슬픈일이 그대와 날 힘들게도 하겠죠
항상 그대곁에서 난 꿈을꾸고싶어요 |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눈을 떴을때
벽에 걸린 사진이 빛이 바랄 때까지
때로는 슬픈일이 그대와 날 힘들게도 하겠죠
항상 그대곁에서 난 꿈을꾸고싶어요 |
저도 모르는 사이 오래된 중년의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양희은 님의 '한사람 여기~'를 상상했는데 역시 제 스타일의 상큼,발랄이군요...^^
상큼,발랄?! 말 해 놓고도 좀 부끄럽긴 부끄럽습니다.제가 워낙 솔직한 사람이라~~ㅎ
나도 한 때는 중년이었다 禹 ~
지금도 중년을 꿈꾸고 있지晩..
중년의 부늬기는 어떤건지...流...
저도 워낙 솔찌칸 사람이라 몰러서 무러봅니다. *^^
에~~~그러니까 중년이라 함은!!
중년의 "中"이란 입이 가로로 찢기더라도
뜻을 바로 세워 할 말은 해야하는 나이가
"中년"인줄 아뢰오~~
그리고 보너스!!
저처럼 입이 가로세로 사방으로 찢어져도
겁나는 줄 모르고 甲치는 나이가 바로 "申년"인줄 아뢰오~
배밭집 아더님,이 정도면 배운데로 잘했나요?^^
야이야~ 마카 똥글베이따^^
요즘 배바찝 아더님 한눈 파시나베
아님 머리카락으로 삼은 짚신을 싣고 다녀가서리 흔적이 읍나?
옛날 밤손님은 깜장 짚신신고 왔데요. 발자욱이 업따네 그게~함 해보까나~
옛날 혜안스님 흔적지우느라 마당쓰시던 모습 솩 솩 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