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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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20 09:44 조회2,569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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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흔들리는꽃님의 댓글
흔들리는꽃 작성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초 윤님의 댓글
초 윤 작성일
하산하라 하산하라
배꼽전문 지겹구나
빨강배꼽 파랑배꼽
배꼽사진 지겹도다
아그들 입산 준비하라우
접수하장게~
반야수님의 댓글
반야수 작성일
허 ~
거 오랫만에 홈에 들어와보니
허~
완존히 물이 새물로 확 바뀌었네 그려
허`
완존히 물좋은 반야수로 바뀌었네 그려
허~
초윤공주 그대는 어디 출이신이 신감
성골이 여 진골이여
미실의 딸이여 ???
그대 활약이 눈부시네 그려려
물좋은 반야수주 한잔 어떠 하신지
마하반야 바라밀타 시 ~ 반야주 한잔 !
조견오온 개공 또 ~ 술 한잔 얼씨구 !!
도일체 고액 또~ 술 한잔 지화자 !!
사리자 여 ~ 안주 한사라 준비하시라 조오타 헐~
색불이공 공불이색 이라 ~
술은 물이 아니구 물은 또 술이 아니니 커억 좋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 ~
술은 즉 물이 요 물은 즉 술이니 , 아니 마시고 어찌하겠느냐
수상행식 역부여시라 ~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이러하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초윤공주어 세월히 하 ~
수상 ~ 하니
행식 ~ 또한 막행막식이라
반야수 또한 대취해 그러하니
역부여시 ~ 역시 술은 술이요 물은 물이리
초윤공주와
반야주로 대취하여
질펀 한 한세상 놀아 보심은 어떨런지
초윤 이여 어떠 한가
대취한 반야수 이만 총총총 ..........
초윤공주~님의 댓글
초윤공주~ 작성일
"누가 내게 자루없는 도끼를 빌려주지 않겠는가?
내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으련만..."
그대 소성거사여~
짐은 미실의 둘째여식이오~
총이가 그대의 뒤를 거두리니~
그대 일흔이 오거든 황룡으로 거마하지 마시고 혈사로 가시라~
눈도끼님의 댓글
눈도끼 작성일
여그가 절집 마자유
아주 삭막한 단어드리 오가는디유
도끼도 빌려주남유
총!총!총!
총두 빌려주니나봐유
외야수 내야수는 들어봐는디
반야수는 포지션이 워디래유...?
당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