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어요/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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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17 13:49 조회2,404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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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밤하늘님의 댓글
밤하늘 작성일
가끔씩 밤하늘을 쳐다 보고 있노라면
유난히 반짝이는 별 빛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북극성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인공위성이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빛이 별빛이라고 믿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같은 빛 !
같은 색!
그 빛을 보고 있는 동안은 희망입니다.
이선희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달 빛 아래 무수히 많은 별들이 점선을 이루고 있는데
유난히 빛 나는 별이 두~ 우 개가 보입니다.
오늘은 셀 수 없을 만큼의 별이 더 많이 나타나..
초롱하고 영롱한 빛나는 별 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벼를차자떠난소년을위해서..
§^,^§
동八아! 쌀 사완니...내가 지배 드러올 때 쌀 집들렀다 오랬자나...?
걍 쌀 집만 들러따와따구...
헉 !
동파라 그럼 쌀을 가지고 와야지 이누마...에궁..
쌀막걸리 만들려고 해뜨니만...
오늘은 안되겠다..
걍 쌀막걸리 사다가 일병 비워야겠다.
오늘 안주는 "감자 부침개"다.
감자 떡을 해 볼까...?
옆집 경현엄니 냄새 맡고 와서 안가면 안돼지...꿀꿀..끌끌이라고 했나..
몰래 해묵어야쥐...야~~~~~~~~~~~옹 !
동파라 이제 밖에 나가지 마라...
마하心 알묜 클난다..
우리끼리 해 묵고 후딱 치얏삐자..
▦ 동파라 창문도 닫아라 !
냄새 나갈라...
3=3=3// .>>☞ ☎ 감자 잘 무글께염..*^^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동팔이네는 오늘 껄쭉하게 껄쭉한 막걸리와 감자전으로 날구지를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냄새 나갈라,문 닫아라~"이건 옛날 옛적 못 먹고, 없이 살때
어쩌다 가끔 먹는 집에서 하는 그런 치사빵구스러운 수법 아니었나요?
저는 그런 아~들이 젤 얄밉던데...^^
우리도 감자 많은데...동팔아,좀 주랴?
滿月心님의 댓글
滿月心 작성일
달 밝은 밤 그대는 무슨 생각 하나요..
지나온 세월...
잠이들면 그대는 무슨꿈 꾸시나요..
잊으며 살았던 날들...
-만월-
달밤이면
살아온 날들이
다 그립다
만리가
그대와 나 사이에 있어도
한마음으로 달은 뜬다
오늘밤은
잊으며
잊혀지며
사는 일이
달빛에
한 생각으로 섞인다
-김초혜-
성불 하십시요..
배동八님의 댓글
배동八 작성일
감자라도 다 또가튼 감자가 아니에요
불량감자는 시로요..*^^
울집에 오는 감자가 아주 멀리서 와는데..
아주 마시써여..
좀 보내드려요..경현엄미...?
울엄니 지금..감자갈고 있어여..감자다이어트 하신데나 뭐래나..
논네가 주착이지요 ?
갈고 남은 건 얼굴 패글 하신다나봐여...*^*
감자 또 보내지 마세염..
불량감자는 시로요...he he he
동팔이동상님의 댓글
동팔이동상 작성일
동팔이 성
엄니가 미용에도 관심이 있으셨구나. 멋져부러~
절데로 주책 아니걸랑요.
그저 여자는 요 거울하고 빗만 가지고 있으믄
평생을 홀로 지내도 별로 심심하지 않다는 옛말도 있자녀요~~~
울 엄니 얼굴 고우시겠다. 부지런하신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셔요~
하지감자라고 제철이죠? 생감자 즙 아시나요?
얼마전 방송을 보았는데요
생감자 즙이 성인병예방과 당뇨 동맥경화 비만 변비 등등에 좋다네요
생감자를 갈아서 천에 받혀 앉은 물을 마신다는데 먹을 만 한지 모르겠어요
함 해보시고 식후감좀 올려줘보셔요. 그분야엔 전문간께~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