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소녀 / 둘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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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7-16 09:04 조회2,466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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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소녀 /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댓글목록
마흔心님의 댓글
마흔心 작성일
혜안등 보살님 오랜만에 들어오셨네요..
반갑心다.
오랜만에 눈을 거물거물 해가며 들어보니,,
좋心다.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흠 - - 흠 - - ,
하는 가사가 마음에 드네요..
밖에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구요..
우연히 만난 소녀에게..
중생들은 말을하네...,
원하는것 잘안될때,,,
괴로움을 느낀다고...
도반님들 번뇌망상...,
씼어내려 애쓰지만,,,
존재무상 알길없네...
인연따라 생겨났다...,
인연따라 흩어지니,,,
몸부림쳐 무엇할꼬...
긴머리 소녀는 어디메서 무엇할꼬,
허참, 암튼 고맙心다.
성불하십시요...
心 淸 利님의 댓글
心 淸 利 작성일
혜안등 보살님 !
법안성 보살님!
감로수 보살님!
여래심 보살님!
마하심 보살님!
마흔심 보살님!
쉬은심 보살님!
예순님 보살님!
일흔심 보살님!
모든 보살님들 토욜날 법당 앞에 풀 뽀블라믄 체력보강해야 되니께
82들 오세효..탁주 한 사발씩 하세효//
안주는 王소금 뿌니지만.. 마니들 드셔여..//
시님 5시기저네 82들 오세효//
오늘 마니 덥네요//
조형합장^^님의 댓글
조형합장^^ 작성일
혜안등 보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음악을 올리시고 덧글도 남겨주심 좋았을텐데
저는 혜안등 보살님이 올리신줄 몰랐네여~ㅎㅎ
모처럼 납시시는 걸음에 이렇게 분위기있는 음악선물을
한아름 안고 오신 걸 보니 뭔가 좋은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ㅎㅎㅎ
분위기에 잘 맞는 그리고 그리운 음악들을 엄선하시어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자주 왕림하시고 장마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빕니다.
조형합장^^
마하반야님의 댓글
마하반야 작성일
조협합장님!
혜안등 보살님께 뭐 잘 못 한거 있으신갑다..
아님 빚을 아직 안 갚았던지..*헉*
혜안등 보살님!
자주 뵙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자주 안나타 나시면 밤새도록 ☏ 할 겁니다. *^^
충~ 성 !
3-3-3//@@@//○○○○ 손펀 번호 맞나요 *^^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음악코너는 전문 디제이 "마하심"이 잘 지켜 주어서 걱정은 안됩니다요.
마하심 특유의 유머 넘치고 애교있는 댓글로서 수많은 팬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참 ~ 마하심님은 멋진 사인이나 하나 준비하고 초하루 법회날에 팬들을 맞이하여야 될 듯 합니다.
축 하 합 니 다~~ 음악코너 팬들이 넘쳐나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