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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비오는 날의 수채화/강&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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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14 13:42 조회2,45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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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원, 권인화, 김현식/비오는 날의 수채화★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음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음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듯 느껴지면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댓글목록

운동화님의 댓글

운동화 작성일

" 비 오는 날의 운동화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하늘을 향해..지겹네...다저저짜나...雨 She !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음악은 안 나와도 그림에 매혹되어 올렸던 "비오는..."은
비에 젖은 연꽃 그림이 없어지고 동동 뜨는 검은 배꼽이 보기싫어
댓글이 아깝지만 눈물을 머금고 지웠습니다.
잠시 저의 실수로 댓글을 올려 주셨던 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워낙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크게 미안하지는 않지만...^^

고마War서님의 댓글

고마War서 작성일

잠시 저의 실수로 댓글을 올려 주셨던 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말로만...하시묜 안 되죠..*^^

술을 사던쥐...안주를 보내주시던 쥐! 쥐포도 조쿠요..요쿠르트도 좋은데..데치고 지진 나물하고..감자부침도 조케네요...요번만...다음에는 현금으로 주셔도 조케쓰므니다...카드도 받는데...공중전화 카드는 안 바다요...백화점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병원진료 카드는 당연히 안받는거 아시죠 *^^

돈 내놔?  할 때 순순히 내 놓으시면 부처님께 안 이르지요 *^^

室 數 를 세어보니 검은색 실이 하나 빠졌습니다.

마치 이(齒)가 하나 빠진 것 처럼...

어제 " 비오는 날의 운동화 "는 비에 젖어서 지금도 하늘을 향해 입 벌리고

햇빛을 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좀 말려 주세효...라고...

오늘은 요따 雨 노래가 듣고 싶어 집니다.

+ 노래가사... +

~ 너를 보내는 들 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 네(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 빛 낮달이 슬퍼라.. 가수는 "이미숙 -  임희숙" 둘 중에 하나 일 거라고..

*)*

언젠가는내가요자리차고들어갈낍니다....Hehehe

도반이고져님의 댓글

도반이고져 작성일

오늘은 비가 그만 올려나, 어쩔려나,
고마war서님이 디제이 자리를 넘본다.???
후후...

경쟁자가 또하나 생겼네..
그럼 난 조수라도 어케 좀 안될까요..
이면 계약도 할 수 있는데..

어쿠///,  괘씸죄에 걸릴라..
합장하고 ,() (), 성불하십시요..

덧붙임 : 없었던걸로 해주세요..
            디제이님도 댓글 지웠잖아..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거의 완벽을 자랑하는 디제이가 간만에 실수(?)를 했더니
D파라치가 고마War 죽겠다는 투로 기회를 포착하셨네요.
실수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별로 안 듣고 싶은 노래지만 신청곡 올려 드리지요...^^

도반님도 디제이 쫄따구자리 넘보지 마시고 수입 짭짤한 D파라치가 돼 보심이...
지운 댓글중 도반님 글은 별 내용도 없두만 괜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