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_유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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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10 08:02 조회2,539회 댓글2건본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 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 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 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 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차한잔에 여유로움 안고 삶에 향기 채워갈수 있는 시간이길 두손모읍니다.. ()관세음보살() |
헉헉...,, 휴유~~ 휴유~~
이소리는 점심 빨리먹고 음악세계 여행 할려고,
급하게 계단을 빨리 올라와,
힘들어하는 소리 입니다.
한 20년 쯤 됐나.., 더 됐나. 덜 됐나,
소시적에 많이 부르던 노래인데..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흠 - -, 흠 - - ,,,,
커피한잔 없에 놓고, 눈 지긋이 감고,
머리 뒤로 젖히고, 노래 음미하며,,,
이시간이 극락이고, 낙원일세,,
선정수님 말마따나,
차한잔에 여유로움 안고, 삶의향기 채워갈수 있다는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다는것,
부처님 가피에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우린 다행이도,
마음의 고향으로 인도해 줄 큰 길잡이를 만나는,
복된 인연을 짓게 되었으니,
세상 부러울것 없노라...
나비와 꽃 송이 되어 다시 만날때 까짐,
하심, 또 하심,
님들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차 한잔의 여유로움이 아침에만 가능한 줄 알았더니 밤에도 가능하군요.
여유롭게 홀짝홀짝 들이킨 차 한잔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 있어야 할 일이 문제지만...
같은 음악이 아침에 듣는 느낌과,지금 이 시간에 듣는 느낌이 또 다른데요.지금이 훨씬 좋아요~^^
그래서 부지런한 디제이는 이제 매일 밤에 음악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입니다.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