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_송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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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09-07-09 21:28 조회2,564회 댓글6건본문
빗물 ... 송골매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빗물?! 징글징글~^^
며칠 동안 많은 비가 내렸는데 모든 님들 집중호우에 피해 없으신지요?
하기야, 비 피해 입으신 분들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시느라 음악방에
들어오실 엄두도 못 내고 계시겠지만...
오늘은 비 피해복구로 음악방에 들릴 마음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을 떠올리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안고 저는 이만 총총총...
배 칠 수와 배 철 수의 차이는 이름에 있는 점(`点) 하나의 차이인데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한 사람은 노래하는 가수로 또 한 사람은 말 잘하는 개그맨으로..
그러나 오늘 노래하는 이는 배 철 수 입니다.
남들이 지겨워 하는 빈물..을 부르는 이는 배칠수가 아닌 배 철 수 입니다.
이름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이미 배는 철수를 했다는 뜻인가 봅니다.
며 칠 동안 배 이야기가 난무하던 축서사 음악방에서 이제 배는 보이지 않고..
배밭집 아들도 집을 나간지 수 일째 인데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배를 사러 간 모양입니다....아마도..
지긋지긋한 빈물..바닷물 마시러 때 밀러 해변으로 가자던..선정수,,,마하샘,,,심층수,, 등
물의 변천사를 거듭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7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물)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 情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샘 솟는..
이 모두가
두 사람이 만들어 낸 효과입니다.
두 마음이 합쳐지면 점심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2心 점심입니다
사람 둘이 모이면,, 이야기 꽃이 피며..
사람 둘이 모이면,, 고스톱도 칠 수 있으며..
사람 둘이 모이면,, 뒷담화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며..
사람 둘이 모이면,, 술잔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사람 둘이 모이면,, 노래도 합창이 되며..
사람 둘이 모이면,, 역적 모의도 할 수 있으며..축서사 음악방 디제이를 몰아내려다 지인들이 넣어주는
사식을 먹고 하루 하루를 연명하는 친구도 있고...
사람 둘이 모이면,, 눈과 입이 즐거우며..마주보며 사랑노래,,그런데 입과 입 사이에는 뭐가 있는지...당췌!
사람 둘이 모이면,, 싸울 걸 말로 하기도 하는 진풍경이 연출 되기도 합니다.
사람 둘이 모이면,, 권투와 레슬링.. 탁구, 농구, 등 온갖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사람 둘이 모이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데 여기 음악방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답글을 다는 분들은 몇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눈 요기만 하지 마시고 씪씨카게 답글 댓글..태클.. 등...
모든 것은 제가 책임을 질 것이니 난 장판으로 시장판으로..재래시장으로 북적거리는
좁은 거리를 연상하듯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혹 스치며 지나가다 어깨가 부딪히면..
말로 하지 마시고 머리를 끄데끼며...죽일 X 살 릴 X 욕도 좀 해 가면서
옷 벗고 한 번 싸워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인생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 싸우는 광경을 목격하시게 되면 112에 신고 전화하지 마시고
반드시 0119로 신고 해주세요..
우선 병원으로 모셔야 할 테니...
누군가는 병원가서 푸~ 욱 쉬는 시간을 만들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의전투 과업을 위해서...
싸우러 갑시다 !
마하심 님께서는 우선 총을 찾으시네요...*^^
총총총...
저는 우선 젖은 우산을 챙겨 봅니다.
햇볕에 말려야 하니까요...
*^^
_(i)_
철수와 칠수 사이
그렇다면 배내민의 명식도 함 봐주십쇼. 도사님!
배신자도 봐주시굽쇼.
복채는 이판사판 공사판에 합이 육판으로
멸치 대그빡과 고이장, 된장에 박힌 고치,손등에 발린 소금,대책없는 종재기의 간장...
워뚀? ㅎㅎㅎㅎㅎ
합이 육판 맞쮸???
길도사 曰 ..
먼저 배 내 민!... 이 보살님은 여성으로 짐작을 합니다.
남자들은 보통 배를 내밀고 다니지 않으나 여성은 결혼하게 되면
2세를 생산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임신했다 하는 것을 말로 하기 곤란하여 배를 내밀고 다닙니다.
따라서 여성으로 짐작을 하고 있으며, 올해 서른을 갖 넘은 분으로 고향은 경북 봉화군을 중심으로
반경 80km이내에 거주하고 계신 분 같습니다.
아직 아기를 위한 식탐은 줄지 않았으며,,,짠 것을 찾는 것으로 보아 남자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하겠습니다.
남편은 이판승과 사판승의 원 줄거리도 아시는 것으로 보아 ..
책을 많이 접하신 분 학식이 많은 분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사판을 전전하시는 건축가 혹은 설계사...그와 유사한 업종의 종사자로 보이는군요
토목공사에도 관심이 많으신 듯 합니다.
멸치는 아기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아기를 품고 있는 엄마에게 반드시 필요한 칼슘 성분
이기 때문에 남자아이라 판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그 빡은 훤하여 재물 복은 가득 들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된장에 박힌 고치,,,
손등에 발린 소금 등을 핧아 먹을 수 있는 재주라면 식신 성분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태어나면...
창작 연구 그리고 학문에 관한 연구 혹은 제조업, 식품관련 사업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견 합니다.
미래가 궁금하시면 남편의 명식도 있어야 하지만...
결혼을 하면 여자는 남편(남자)의 사주로 살아야 하므로..
남편에게 내조를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남편 머리깍고 집 나가시기 전에 후회 하지 마시고...*^^
두 번째 ...
의뢰인 님 !
성함이 배 신자..
신자님은 여성 스러움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심성은 고우며, 아들과 같은 역활을 하고 사는 분 같다 하겠습니다.
즉 의뢰인님은 남자로 태어났다면 아주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름이 그런 girl 이제 와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미 정해진 것을 ...
개명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신다면...
다시 어머니 뱃속에서 수행좀 하시다가 세상 밖으로 나오시면 가능 하리라 봅니다...ㅎㅎ
배 신자님은..오랜 세월..부처님 전에 의심없이 기도 올리셔야 할 것입니다.
神 ...왼편에 보이는 보일 示 -字는 촛불 모양으로 기도하라는 의미이며...
오른쪽에 위치한... 申 펼신은 원숭이 혹은 잔나비라고도 하는 아주 재주많은 양반을 일컬어 그렇게
말합니다.
말 잘 하는 것은 재주가 아닙니다.
궁리를 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묜 남편을 휘어잡을 수 있을까...? 고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남편들은 하루 아침에 정복 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는 척 할 뿐이지요..
子 하 명자 - 아들 자-의 뜻은 아들이라 하나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아들과 같은 역활을 하는 분이라
하겠습니다.
12 地 중에 가장 첫 번째 자리잡은 쥐는 서울쥐가 시골 쥐보다는 조금 영악하다 하겠습니다.
리더쉽도 있으며,,,머리도 비상하다 하겠습니다.
남편을 잡아야겠다는 일념하나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훗날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
상 명자 神 - 字 가 이와 같지 않다면...
新 새신 -字를 취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하여 아주 정확한 것을 좋아하며 매우 꼼꼼한 성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는 것도 많으며,,,글재주와 말 재주도 있다 하겠습니다.
돈 대신 된장에 멸치에...종재기에 담긴 간장으로 받으려니
신명은 나지 않는군요
다음부터는 이와 같은 메뉴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유혹하시면..
더욱 정성을 다 할 것입니다.
누구는 대낮부터 삼겹살에 쇠주를 한 잔 하셨다는데..
누구는 장구를 배우고 나서 땀을 딱고 있습니다.
*^^♨ 더운 날이네요 ^^*
이름 하나 가지고 이렇게 풀어 낼 수 이따니.
길도사님 어디 사시는지...?
알 수 없을까요..?
우리 집 된장도 맛있는데..
조기 웃집 배내민, 배신자 보살댁 된장하곤 상대가 안되는데..
마시 일품인디요..
어케 좀....안 될까여...?
제가 알기로는 저건 명식으로 푼 것이 아니라 성명학으로 풀어주신 것 가튼데..용..?
명식이라 함은 男命, 女命 으로 구분하여 ..
아무튼..이 넘의 빈물은 ...죽도록 내리는90,000...지겨워 !
철수야 이제 철수해야겠다..
축서사서 쪼껴나기전에..
언능 짐 챙겨라....!
나 먼저 간다...
"만약에" 조항조 노래를 들을 수 없다면...무슨 재미로 살겠니..*^^
철수야 가자니까 조기 위로 가자구...
"조항조"가 우리 동네에 와때자너...
" 만약에" 저의 노래를 들려주지 않을시 소송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 만약에"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