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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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9-07-09 08:55 조회2,603회 댓글4건본문
바람 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댓글목록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세워 내리는 빗물...
쏟아져 내리는 저 빗속에
어제 밤까지 일그러졌던 번뇌 망상 깔끔하게 씻어 버리고
말끔하게 경쾌하게 하루를 시작 해 봅시데~~이.()_()_
조형아^^님의 댓글
조형아^^ 작성일
그러고 집에 가면 엄마한테 먼지나도록 마자야 되는데~
우산도 없이 비맞고 힘들줄도 모르고 둘이서 좋다가
그러고 집에 가면 엄마한테 마니 맞는데 우산으로~ 비그칠때꺼정~어예노~
맞을때 맞더라도 지금 조으면 까이꺼 맞지머~맞고 죽지머~ 지금 일쿠러 조은데
울 엄마 쌍절곤 팔뚝인데~ 장난아인데~ 어예노~
신청곡님의 댓글
신청곡 작성일
신청합니다.
국산~ 마이웨이~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자나요~~~~~
어린왕자님의 댓글
어린왕자 작성일
밤부터 내린비가 그칠줄을 모르네요..
장맛비인가 봐요..
호우주의보 메세지도 날아오고,,
근무 잘하라고,,,
심형아님 말처럼 일그러진 번뇌망상,
깔끔히 씻어주었으면 합니다.
원래 우리는 모두가 부처 였는데 번뇌망상 땜에 중생이라 한다지요..
번뇌망상을 없애고 무아를 알수있을 때 까지 하심 또 하심...
아들놈이 남쪽으로 캠핑갔는데..
잘하고 있는동.., 거기는 비가 많이 안 오는동,,, 잠은 잘 잤는동,,,
또 망상에 힙싸이네요..,
속가에서는 어쩔수 없는 건가베..
우중충하고, 칙칙한 오후지만, 심형아님 화이팅..
빗속에 여인 잘듣겠슴더..
향상 댕큐 입니다..
성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