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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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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7-08 09:05 조회3,5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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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곁에잠들고싶어/태진아 ♡ 

나 그대 떠나 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는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렀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 눈에 차네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 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 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에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 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 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에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 하기에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댓글목록

디제이님의 댓글

디제이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수 년간(?) 디제이를 하면서 신청곡을 받았지만
본인 스타일과 전혀 안 어울리는 곡으로 신청을 받긴 처음입니다.

배밭집 아더님은 '나도야 간다'처럼 다리 달랑달랑 흔드는 그런 노래가 제격인데
이런 분위기 물씬 풍기는,더구나 좀 애절한 이런 음악은 좋아하실 스타일이 아닐 듯...

그래서 디제이가 슬픈 곡을 올리면서도 웃음이 좀 납니다.실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조제이^^님의 댓글

조제이^^ 작성일

그분이 안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으나,
태진아 샘님도 쪼까 언뷸런스 같사와요~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쌤~  살짝 기대해 볼까염~ 
착한 마 디제이님  얼렁얼렁~~~~~~~~~~~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  제목을 모르겄네요  그노래도 어케 쫌~~~ㅎㅎㅎ

태지나님의 댓글

태지나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수 년간(?) 디제이를 하면서 신청곡을 받았지만
본인 스타일과 전혀 안 어울리는 곡으로 신청을 받긴 처음입니다.

dkwndhfostlrks aksgdms vosdmf ghkrqhgktutrnsdy..
아주 오랜시간 많은 팬을 확보하셨군요
ghrtl ahskal qhfvpsdms dkslsrkdy
혹시 모나미 볼펜은 아니신가요
elwpdlsladms tlswjdrhrdmf xhdgotj snrndml tlscjdrhrdlswleh dktlsms rudwldp ehekfgktutdmsl..
디제이님은 신청곡을 통해서 누구의 신청곡인지 아시는 경지에 도달하셨으니..

배밭집 아드님!
분위기도 탈 줄 아시는군요..
외줄 타기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누구나 한 번쯤의 기억속에 있는 님으로부터 전갈이 오기를 기다릴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미 세상에 없는 님!

오늘 태지나는 그 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태지나의 이런 모습 처음 보시나요*^^


오늘 태지나 배밭집 아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태지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는 바 메론 바! 쮸쮸 바! 입니다.
다음에는 좀더 Down 된 분위기의 노래도 신청해 주시기 바라는 바 쵸코바! 입니다.

By c' you agan !

*^^

배밭집 아덜님 福 바들껴 !

엥이요님의 댓글

엥이요 작성일

엥...

님들은 음악이 잘나오는 감요..
점식 공양시간 이용해 잠시 음악 감상 할려니,,
우짜 잘 안되네..

내컴터가 또 말썽을 일으키는건가..
아님,, 파일이 잘못된건가..
계속 준비만 하고 있네, 또 미디어 연결 중..

가사만 감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며 음미 해 볼렵니다,,

그래도 향상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주시는 마하심님..
베리 베리 굿드 입니당요..
 
남이 잘 되는게 내가 잘 되는거이고,,
내가 잘 되는게 남이 잘 되는거이다..

어느 노스님 법문이 생각 남니다요,,,
모두 잘 되는 우후가 됐으면 하네요..

참, 나는 귀가 향상 즐거우니,
마하심님, 언제 한번 목을 즐겁게 해주리다...

그라고 엥...을 도용하지 마시라요..
저작권 위반이랑게요..

그래도 댕큐,,,
성불합시다..

엥콜님의 댓글

엥콜 작성일

음악이  튀고있는데요...엥.

차라리 최유나가  부르는 "그대곁에 잠들고 시포"로 바꿔  주시면..안될까여...?

아님 수철이가 "내일" 온다니까 수처리 한테 하나 사오라고 해야~~쥐 !

근데 모기가 엥엥 거리네...

엥님!

컴터가 쉬었나 봅니다.

나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겠다... 반찬 쉬지 않았는지..


컴터가 정신을 몬 차리믄 물 속에다 한 번 넣었다 빼 보시면 정신을 차릴텐데..

e~ Run 방법을 갈켜 줘야 하는지...몰겠네요

나도 돈 주고 배운거라서...*^^

그래도 댕큐,,,
성불합시다..

마하심님, 언제 한번 목을 즐겁게 해주리다...

가사만 감상하며,  장삼은 손 에 든채로..._(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