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음악감상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9-06-22 11:07 조회2,403회 댓글4건

본문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들어도 
강물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웬!!  민중가요? 데모라도?...
듣고 듣고 또 들어 합창 시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_()_

따라할 자신이 없습니다.
목이 터져라 불러야 될판이네..

임일현님의 댓글

임일현 작성일

요즘은 음악을 틀어 놓고 일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좋은 음악 공짜로 갑상 할 수 있어 향상 감사 드립니다..

댕큐,,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다 배꼽만 드러내고 있네요~^^

임일현 처사님,사무실에서는 볼륨은 최대한 높이시고,
손,발 박자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시고,이어폰은 꼭 끼시고...
이상은 어디서든 축서사홈 음악방의 음악을 들으실 때 꼭 지켜야할 에티켓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여기도 배꼽입니까?
저 딸아가 소낙비를 저렇게 철철 맞고 있는데...
여름 고뿔 걸릴까 걱정도 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