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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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上行 작성일12-08-25 11:18 조회4,149회 댓글3건본문
여 인 / 소리새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홍련화 보살님과 함께하시니
일을 좀 덜은것 같아서 지켜보는 우리도
홀가분 해진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을 언제나 들을수 있는 우리는
참 복도 많은 사람들입니다
성불 합시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계절마다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여인,아마 이 계절에 좋아했던 음악인 것 같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거짓말 절대 아닙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일정한 음을 내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정감어린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