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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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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5-17 22:22 조회3,62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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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아 / 더원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이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사랑아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말 오랜만이시군요.
많이 바쁘셨으리라 생각하였답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고충이 생겨나기도 하지요.
시간도 없으신데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하니
더욱 그러하실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늘 풍성함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범위 하에서 열심히 하시라는 말씀만을
또 드리게 되는군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말 오랜만이지요..ㅎ
그동안 무탈하이 잘 지내셨지요...ㅎ
늘 안부가 궁금하였는데..
이렇게 댓글을 보니..
넘 반갑고 기쁘네요..

초파일날 축서사에서 뵙기를 소망하며~~
주말 평안히 보내시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러기를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