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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먼발치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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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23 23:20 조회2,9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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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사랑한다 말할때
세상을 다가진 것만 같았죠
우린 서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는데
그런 내게 헤어지자 말할때
가슴이 다 헤진것만 같았죠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허전함을 달랠 수가 없네요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그대 품에 안긴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한 번을 참고 두번 참아도
살기 힘들만큼 그리워지면
그댈 찾아가 사랑한다고
꼭 말할께요 먼발치에서

내가 무슨말을 하지 않아도
여자의 마음을 잘 알던 사람
전화기로 불러주던 자장가에 잠이들곤 했는데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요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그대 품에 안긴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한번을 참고 두번 참아도
살기힘들만큼 그리워 지면
그댈 찾아가 사랑한다고
꼭 말할께요 먼발치에서

헤어졌지만 그대는
내 가슴에 추억이란 별이 되어
내가 가는길마다 또 나를 비춰 주네요
환히 웃을수있게

사랑했는데 행복했는데
매일 습관처럼 그댈 불러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 맘을 잊지 말아요

웃고 살다가 울고 싶을땐
참기 힘들만큼 그리워 질땐
그떈 딱 한번 그대 모르게
보고 갈께요 먼발치에서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는
사연이 긴 노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