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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같은 사랑 / 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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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2-12 19:12 조회3,56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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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같은 사랑 - 최혜영  



그대의 모습 멀어져 갔네
슬쓸한 기억 남기고
낭만이 지워진 그 길로
조용히 멀어져 갔네 에~헤
우리의 꿈도 사라져 갔네
이별의 그늘 속으로
피지도 못하는 꽃처럼
그렇게 사라져 갔네
우~~~ 우~~


*그것은 물 같은 사랑
이루지 못한 그 애절한 사랑
난 잊을 수 가 없어
또 여기 걸어가네
내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그대의 모습 가슴에 있네
이렇게 헤매일 때면
물 같이 흐르는 그 모습
내작은 가슴에 있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사라지는 눈 생각이 나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느 하늘엔 비가 내린다는데..
오늘 봉화의 하늘은 그냥..
움울한 회색빛 이다가
그러다 다시;
햇살 비추다가..
오락가락 했네요.ㅎㅎ

정신차리고 퇴근 하려 보니 9시가 넘어서드라구요..
사는게 이렇게 바뻐서야...
그래도 바쁜게 좋겠죠..ㅎㅎ